아역배우 김설 나이 오빠 김겸 영재발굴단 수학영재

아역배우 김설 나이 오빠 김겸 영재발굴단 수학영재

영재발굴단 출신 수학 신동 김겸과 ‘응답하라 1988’ 아역 배우 김설 남매가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살에 고등학교 수학 전 과정을 마스터했다는 '수학 신동' 김겸은 방송에서 "수학은 어떻게 해도 답이 하나로 나와서 재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김겸의 동생 김설이 등장했으며,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았던 김설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김설은 '오빠가 수학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좋아하긴 하는데 가끔 저한테 문제를 알려주면 머리가 아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빠 김겸보다 잘하는 것으로 애교를 꼽은 김설은 "설이는 귀여운 척하는 게 아니라 원래 귀여운 건데"라고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고, 이를 보던 김겸은 한숨을 내뱉어 현실남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김설은 2011년 3월 18일 올해 나이 10세이고 오빠 김겸은 2008년 생으로 올해 나이 13세이다.

 


​'영재발굴단’에 수학 신동으로 출연했던 김겸은 현재 고등학교 수학 교육 과정을 마스터 했다고 밝히며 업그레이드 된 수학 실력을 뽐냈다.

 


김겸은 채팅 기반 코로나·마스크 정보 제공 서비스 ‘코로나봇‘의 공동 최연소 개발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겸은 “문제가 딱 풀렸을 때 느끼는 희열감이 있다”라며 수학사랑의 이유를 전했다. 

김겸은 수학영재답게 암산만으로 순식간에 문제를 풀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겸은 “난 수학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수학이 실제 자연이나 실생활에 적용되어 있을 때 신비로움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김겸의 수학 사랑을 증명할 증인으로 깜짝 등장한 김설은 드라마 ‘응답하라1988’ 이후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설은 “오빠보다 내가 더 잘하는 건 애교”라고 말하며 애교를 선보였지만 떨떠름해하는 김겸의 반응에 티격태격 현실 남매의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기도 했다.

 


또한 수학 신동 김겸은 연세대 출신의 도티와 수학 문제 대결을 펼쳐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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