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유비스 팬카페 인스타 나이 결혼 고향

장민호 유비스 팬카페 인스타 나이 결혼 고향

장민호가 유비스로 아이돌 활동을 한 것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2라운드 '인생곡 미션'에서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열창했다.

 


방송에서 장민호는 결승전을 앞두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추모공원을 찾았고 그는 아버지께 트로트 가수로 사랑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만 19세에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했다.

 


H.O.T. 젝스키스와 함께 활동했던 유비스는 1997년 '별의 전설'로 짧고 굵게 활동했던 그룹이다.  

이후 발라드 가수로 전향했지만 이마저도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다.

 

 


‘미스터트롯’에서 활약 중인 장민호가 ‘트로트계 BTS’라는 수식어가 붙은 사연을 공개했다.

 


유재석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장민호는 ‘해피투게더 4’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하며 장민호는 “진짜 나오고 싶었다. 집에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인데 20년이 걸렸다”라며 가사 같은 표현력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한 ‘트로트계 BTS’ 수식어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했는데 누가 붙여준 수식어냐는 질문에 장민호는 당당하게 “제가 지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저희는 대부분 트로트계의 뭐를 붙인다. 트로트계의 비타민은 A부터 다있다. 요즘은 아이돌을 그렇게 하는데 엑소랑 워너원은 누가 썼다. 그런데 BTS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아서 누가 지어주기 전에 제가 붙였다”라고 전해 폭소케했다.  

장민호는 유비스 활동 당시 민머리로 참여한 껌 CF가 화제가 됐으나 '민머리' 이미지가 각인돼 활동에 지장을 받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또한 KBS '내 인생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해 유비스 활동 당시 매니지먼트사의 횡포로 원치 않는 활동을 강요 받기도 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민호의 팬 카페에는 '장민호 아이돌 위협하는 짐승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완벽한 초콜릿 복근에 환상적인 비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절함 그거 하나였다. 첫 회 방송이 나가고 나서의 지금 그저 감사하다는 말 말고는 생각이 나질 않는다”라며 “처음 마이크를 잡았을 때의 그 날 처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민호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이다. 장민호 본명은 장호근이며, 고향은 경기도 인천이라고 한다.

장민호는 2011년 '사랑해 누나'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고 이후 2013년 '남자는 말합니다' 발표하며 인기 트로트 가수에 등극했다. 

 


장민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부남 이미지가 강해 그의 측근들이 강하게 부인하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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