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나이 몸매 골반 성형전 각선미 남편 임성빈 직업

신다은 나이 몸매 골반 성형전 각선미 남편 임성빈 직업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신다은,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구해줘 홈즈'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송에서 신다은은 "최근에 이사했다. 이 자리를 빌려 '구해줘 홈즈' 팀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과 이사할 집을 찾고 있을 때 수납 올림픽 하우스를 보고 제가 많은 걸 느꼈다. 이런 노하우를 발휘해서 이번에 좋은 집을 구했다"고 말했다. 

 

임성빈은 자신의 집 인테리어를 소개하며 "저희도 바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거실을 분리해서 서재에서 음악 들으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배우 신다은은 1985년 1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고 남편 임성빈은 나이 38세로 2살 나이차가 난다.

 

신다은 임성빈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결혼에 골인했고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임성빈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한 건축사무소의 대표를 지내고 있다. 

 

임성빈은 다양한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는 물론 래퍼 매드 클라운의 `견딜만해` 아트 디렉터로 활약했다.

앞서 ‘택시’에 출연한 두 사람은 첫 만남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당시 임성빈은 “하석진과 대학교 선후배였다. 신다은과 하석진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 때부터 신다은에게 관심이 있었다. 계속 물어봐달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신다은은 “저는 싫다고 했다. 남자친구 없었는데 있다고 했다. 그 나이의 남자가 싫었다. 어리다는 생각을 했다. 괜히 하석진 오빠와 인연이 틀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랬다”라며 첫 만남을 거부한 사연을 전했다.

 

그러자 임성빈은 “마음을 접고 지냈는데, 몇 년 후에 신다은이 주말드라마 하는 거 봤다. 하석진에게 한 번 더 물어봐 달라고 했다. 그 때 신다은이 소개팅을 허락해줬다”고 말해 주위의 설렘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하석진은 신다은과 남편 임성빈의 결혼식의 사회를 맡으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임성빈은 하석진에 대해 "너무 고맙고 평생 은인, 형으로 모시고 살겠다"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신다은의 몸매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신다은은 과거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2019년 8월호의 표지를 장식, 화보를 통해 여성스러우면서 시크하고 세련된 성숙미를 과시했다.

 

화보 속 신다은은 모던하고 시크한 무드를 바탕으로 블랙&화이트 톤 대비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신다은은 정제된 포즈와 여배우다운 풍부한 감성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몸에 피트된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S라인 볼륨 몸매가 돋보이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 있는 골반이 고스란히 드러나 평소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그녀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다은은 "운동 하면 뭐해 .. 그만큼 보다 더 먹는데 맥주는 왜 네개에 만원이어서 꼭 네개를 반드시 사게 만드는가!! #금주선언 #냉장고에술좀치워주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필라테스 운동을 위한 복장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고 신다은은 몸매 라인이 완전히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 신다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밝혔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데뷔 초 외모 관련 악성 댓글에 속앓이를 했다고 털어놨다. 

신다은은 MC들이 ‘그래서 손을 댔나?’라고 묻자 “약간 보완했다 하지만 아빠가 물려준 외모가 남아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 임성빈도 알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안다. 어린 시절 사진을 다 봤다. 그래도 귀엽다고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이 어디가 가장 예쁘다고 하느냐’는 짓궂은 질문에도 신다은은 명랑하게 “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