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김유진 나이차 결혼
- 이슈/연예
- 2020. 3. 10. 00:48
이원일 김유진 나이차 결혼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는 이원일 셰프-김유진 PD 커플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원일, 김유진 커플이 결혼식에 앞서 분주한 일상을 보냈는데 두 사람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방송하다가 만난 사이”라고 밝혔다.
이원일은 “저는 출연진, 여자친구는 제작진이었다”고 말한 뒤 “제 여자친구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이라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유진은 수줍게 웃으며 “팔불출”이라고 낮게 읊조렸고 그러면서 “저는 이런 적이 처음이지 않나”라며 어색해 했다.
이원일 김유진 PD 두 사람의 등장에 장성규는 "'전참시'의 PD다"라며 "회식때 온 이유를 알았다. 각자 분야에서는 참 프로페셔널한 두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인 김유진은 6년차 PD로 장성규는 “정말 미인이시고 카리스마가 넘치신 분이다.”라며 ‘PD계의 설현’이라는 김유진 PD를 칭찬했다.
이원일은 "오늘도 예쁘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한 큰 사랑을 보였고 실제 김유진PD는 설현을 닮은 미모의 주인공이었다.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러 나섰고 이원일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김유진 PD의 모습 하나하나에 큰 리액션을 하며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후에 이원일 셰프가 김유진 PD의 야식을 챙기는 모습도 나왔다.
저녁에 출근을 하러 간 안유진PD는 편안한 차림으로 식사를 하러 회의실에 들어갔고 최종 편집본을 보던 안유진PD는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전 최종 회의를 하는 유진PD를 보던 허재는 “드레스를 입을 때의 모습과 일을 하면서 하는 걸 보면 말투부터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밤늦게 편집실에 들어간 김유진 PD는 남자친구 이원일의 영상 통화를 하면서 애교 섞인 목소리를 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장성규는 “저희 프로그램에 오면 혀의 길이가 달라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살 띠동갑 커플인 이원일 김유진은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편안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2019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연복 셰프의 주선으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약 2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고 오는 2020년 4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다.
이원일 셰프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필리핀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9년 QTV 예능프로그램 에드워드 권의 'Yes! Chef' BEST 12에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친근한 성격과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원일 셰프는 파파도나스와 이원일식탁을 운영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KBS 2TV '무한리필 샐러드',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김유진PD는 프리랜서PD로 알려져있으며 현재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연출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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