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 성희롱 논란 자막 사운드 어떻길래? 김민경 양치승 관계

반응형

오늘부터 운동뚱 맛있는녀석들 김민경 성희롱 논란 운동뚱 자막 사운드 어떻길래?

코미디TV의 '맛있는 녀석들'의 세계관이 담긴 첫 번째 디지털 콘텐츠 김민경의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첫 회가 폭발적인 조회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미디TV의 웹예능 '운동뚱' 1회가 26일 오후 6시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 가운데, 15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27일 오전 9시 기준)을 돌파했다.

김민경의 ‘오늘부터 운동뚱’이 방송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돌파를 넘어 5일 만에 또다시 조회수 250만 돌파를 기록했다. 

 


하지만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김민경이 운동을 하는 모습에 들어간 자막과 사운드 처리가 성희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개그맨 김민경이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과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김민경이 힘들어서 낸 소리를 성적으로 연상시키는 자막을 넣어서다. 

 


영상에서 김민경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서 힘들어했고 끙끙 앓는 소리를 냈다.

 

<<<광고1


오늘부터 운동뚱 제작진은 이 소리를 에코 처리했고 '29금 사운드 주의. 이 소리는 운동할 때 힘들어서 내는 자연스러운 소리이니 공공장소이신 분들은 소리를 잠시 꺼주셔도 좋습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했다.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기고 일주일 만에 270만 뷰를 달성하는 등 인기지만 사람들은 김민경에 대한 성희롱이라고 지적했다.

'오늘부터 운동뚱' 측은 "제작진에게 시청자들의 반응을 전달했다. 앞으로 더욱 유의해서 만들겠다"며 "해당 영상 삭제나 편집 여부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운동뚱'은 코미디TV ' 맛있는 녀석들'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맛녀석 유니버스 1탄으로 5년 동안 먹방을 평정했던 '맛있는 녀석들'이 시청자들이 시키는 대로 건강하게 더 잘 먹기 위한 맞춤 건강 프로젝트다.

'오늘부터 운동뚱'의 첫 번째 주자로 김민경이 출연하고 있다.

 


'칙칙폭폭 지옥행 열차가 출발했습니다'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운동뚱' 첫 방에서 김민경은 양치승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스파르타 훈련을 받았다. 

 


앞서 '운동뚱' 제작발표회에서 "김민경을 로보캅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양치승과 최대한 운동을 피해보려는 김민경의 '살벌한' 케미스트리로, 시작과 동시에 추격전이 펼쳐지며 웃음을 유발했다. 

 


운동 첫 날 바로 운동에 돌입한 김민경은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며 힘든 기색을 내비친 것도 잠시, 양치승 트레이너가 탐낼 만큼 완벽한 자세로 근력 운동을 마스터했다. 

 


'나는 더 이상 못 한다', '저한테 왜 그러세요', '관장님 살려주세요' 호소하면서도 끈기 있게 운동을 해내는 김민경의 모습에 팬들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불타오르는 의지를 보여준 양치승 관장은 "김민경이 날씬해졌다가 아니라 더 맛있게 많이 먹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근력 트레이닝에 집중했다.

 


실제로 이날 모든 운동을 마친 김민경은 짜장면과 탕수육 먹방을 선보이며 '선 운동, 후 먹방'을 실천했다.

'운동뚱'의 이영식PD는 "100만 조회수는 물론 1.4만 명에 달하는 '좋아요', 2,200여 개의 댓글까지 뜨거운 반응을 체감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영식PD는 "양치승 관장이 '김민경 맞춤형'으로 운동을 시키고 있고, 민경 씨가 잘 따라와 주고 있다. 둘의 케미스트리가 앞으로 더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