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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막걸리한잔 나이 결혼 팬카페 히든싱어 휘성 소속사 사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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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막걸리한잔 나이 결혼 팬카페 히든싱어 휘성 소속사 사재기

가수 영탁은 ‘미스터트롯‘ 5주차 인기투표 현황에서 이찬원, 임영웅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결승 여부까지 관심을 받고 있는 참가자로 주목 받고 있다.

영탁은 22살에 가수의 꿈을 품고 무작정 상경한 영탁이 '미스터트롯'으로 16년만에 빛을 보고 있다.

 


그는 그동안 보컬트레이너, 드라마 OST 참여 등 가수가 되기 위해 힘겹게 버텨왔다.

‘미스터 트롯’ 첫 무대에서부터 실력파로 인정받은 영탁은 천명훈과 붙었던 2차 1대1 데스매치에서 ‘막걸리 한 잔’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 새로운 ‘진’의 왕관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었다.

 


심사위원 조영수는 영탁의 무대에 ‘소름 돋았다’고 짧고 강하게 평했다.

 

 

 


방송 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에 당황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 대한민국 트롯맨들 계속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으로 1983년 5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이며, 현재 미혼으로 알려져있다.

경북 안동이 고향으로 안동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언론정보학부를 졸업한 뒤 2017년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영탁의 현재 소속사는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라고 한다.

 


가수 영탁은 지난 2007년 '사랑한다'라는 곡으로 데뷔하였다.

영탁은 다비치, 슈퍼주니어 등 내노라하는 가수들의 보컬 디렉팅을 할 정도로 실력은 뛰어났지만 스스로가 주목받는 가수가 되지는 못했다.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영탁은 ‘누구나 그렇지만 저 역시 시련이 많았다. 6번 기획사를 옮겼고 숨낳은 오디션을 보고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지만 회사가 망하거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한다.

22살 때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상경하여 음악공부를 하고 오디션을 수없이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어려운 길이었다.

 


영탁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것은 ‘히든싱어’ 휘성편에 ‘겸임교수 휘성, 박영탁’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뒤부터다.

휘성과 꼭 같은 목소리로 애절하게 휘성 모창을 하는 영탁에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졌고, 함께했던 모창능력자들과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미스터트롯' 가수 영탁이 공식 팬카페 회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이버 영탁 공식 팬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회원들은 가수 영탁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영탁의 현재 팬카페 회원 수는 2,400명이 넘어섰다.

영탁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회원 수는 '미스터트롯' 종영까지 무한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청률 30%가 넘고 있는 미스터트롯에서 음원사재기와 댓글조작 등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의 한 출연 가수 소속사가 2018년 말 앨범을 발매한 뒤 불법사재기업체 대표에게 음원 차트 조작을 의뢰하며 8000만 원을 입금했다는 녹취가 최근 폭로됐다.

'미스터트롯' 측은 스타뉴스에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했는데 2018년 말 앨범을 발매한 가수로는 영탁과 이도진으로 추려지고 있는 모양새다.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스터트롯에서 조만간 의혹을 받는 가수가 누구인지 발표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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