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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아나운서 잠자리 3억 결혼 학력 나이 인스타 생생정보 하차 가세연 폭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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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아나운서 잠자리 3억 결혼 학력 나이 생생정보 하차 가세연 폭로 때문?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로 '생생정보통'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한상헌 아나운서는 갑작스럽게 '생생정보통'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그가 언급한 '일신상의 이유'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보통 사직서를 낼 때 '일신상의 이유'라는 관용어가 사용되는데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을 의미하며, 대체적으로 스스로 권리를 포기할 떄 사용한다.  

일반적인 회사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함을 밝혔을 경우 본인의 뜻으로 사직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실업급여를 수급 자격이 사라지기도 한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1981년 1월 생으로 올해 만39세이며,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다.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상헌 아나운서는 입사 당시 결혼 3년차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당시 19개월 된 딸이 있다며 "아내가 '서른 살이 되기 전에 결혼해야 한다'고 말해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BS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재 기사를 접하고 내부 확인 중"이라며 "' 생생정보' 하차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는 공영방송 KBS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오승원, 이지연, 한상헌 아나운서 3MC 체제로 진행돼왔다. 

도경완 아나운서 후임으로 지난해 7월부터 투입된 한상헌 아나운서는 현재까지 진행을 맡은 지 불과 약 7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다.

특히 바로 이날 방송에서도 평소와 다름 없이 밝게 방송을 마쳤으며, 하차에 대한 언급 또한 전혀 없어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설은 더욱 당황스러움을 남기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한상헌 아나운서가 유승업소에 출입해, 직업 여성들과 수차례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은 최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된 한 사건과 관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와 공범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의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와 B씨는 방송사 아나운서 C씨를 상대로 성관계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했다.

실제 A씨와 C씨는 술집에서 만나 연락처를 주고받은 후 2∼3주에 한 번씩 만났고, 잠자리를 갖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배경으로 C씨를 협박해 이들이 200만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손님으로 알게 된 B씨에게 C씨와의 관계를 알렸고, 이후 함께 C씨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로 한 뒤 '방송 일 계속하고 싶으면 3억원을 보내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세연 측은 이 사건의 배경에 한상헌 아나운서가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상헌 아나운서는 하차 이유에 대해 명확히 밝힌 바가 없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단지 일신상의 이유로 인해 ‘생생정보’를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성헌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도 현재 비공개로 바뀐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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