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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팬카페 흉터 바램 나이 소속사 아침마당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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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팬카페 흉터 바램 나이 소속사 아침마당 까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후원 계좌 논란에 휩싸였다.

임영웅의 팬카페에 후원 계좌가 올라온 것을 두고 일각에서 문제를 제기했다.

 


참고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4주 연속 인기투표 1위인 출연자인데 우승을 문턱에 앞두고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까요?

 


만약 힘들고 어려울 때 후원금을 받는 것이라면 이해해줄 수도 있겠지만 인기투표 1위,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지금 굳이 팬카페 후원계좌 논란에 시달리는게 말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문제가 된 게시글은 바로 이것인데 임영웅 본인이 올린건 아니고 임영웅의 회사인 "물고기컴퍼니" 사장, 운영자인 "물고기"가 올린 글이다.

 

 


보통 이런  팬카페에 모금을 할 때에는 카페지기가 올리고, 돈 모으는것도 서포트 모금용으로 하지 않나요?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2월 19일 새벽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의 우려섞인 목소리와 진심어린 걱정의 의견들을 받고 저도 영웅군도 마음 편치않은 하루를 보냈다”며 “현재 TV조선 측과 협의하에 악의적인 비방글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금은 경연 중이니 영웅군이 경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만 힘을 모아달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또 다른 잡음에 대한 우려로 모든 후원은 정중히 사절하겠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와 같은 소식이 벌어지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불법 아니냐” “이해가 안 간다” "연예인에게 웬 후원?!" 이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일부 누리꾼은 “유튜브 후원과 다를게 있나” “이해 못할 일은 아냐” 등의 반응으로 맞서며 임영웅을 둘러 싼 후원 계좌 논란이 일어났다.

‘미스터트롯’ 인기순위 1위 임영웅의 흉터의 사연이 밝혀졌다.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랐다고 밝힌 바 있는 임영웅은 왼쪽 뺨에 깊은 상처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한 관계자는 “담벼락에 꽂혀 있는 유리병에 얼굴을 찍혔는데, 돈이 없어서 제대로 된 수술을 못 받아 수술을 받지 못해 큰 상처가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흉터 제거 수술을 알아보기도 했으나 안면 신경을 건드릴 수도 있다 해서 수술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바램’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만든 후 출연 소감을 전했다.

노사연의 ’바램’을 부른 임영웅은 "엄마에게 잘 못하는 아들"이라며 고백했다. 

 


임영웅은 “어머니를 위한 노래를 무대에서 불러본 적이 없었다. 어머니가 생각나는 노래,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라는 가사가 마음을 찡하게 하는 노래, 노사연 선배님의 ‘바램’을 선곡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엄마에게 잘 못하는 불효자다. 엄마도 어렸을 때 일찍 남편을 잃고 어린 아들을 혼자 키웠다. 옛날에는 몰랐는데 저도 나이가 서른이 가까워지면서 엄마의 고생이 느껴졌다”라며 “엄마도 늙어가는 것을 느낀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만 하세요”라고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데뷔 후에도 그는 군고구마 장사, 아르바이트하면서 생계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임영웅은 지난 2017년 ‘아침마당’에 자주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최근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2주 연속 인기투표 1위를 기록했고,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보여줄 그의 무대와 제2의 송가인으로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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