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광주대점, 싸이버거, 휠랩, 매콤 김떡만 식사 후기

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입니다.

평일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으려고

맘스터치 광주대점에 다녀왔어요.

맘스터치도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버거킹과 같은

패스트푸드이긴 하지만

햄버거에 들어가는 닭고기를 주문 후에 튀겨나오기 때문에

조금더 신선한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광주 남구 진월동으로 나가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가 있긴 하지만

주차가 복잡하기도 하고

맘스터치도 햄버거 맛이 아주 좋기 때문에

광주대 앞에 있는 맘스터치로 갔어요.

광주대 앞 도로변에도

11시~14시 주차단속 유예시간을 제외하고는

도로변 주차는 금물입니다.

저는 11시 40분 경 맘스터치로 갔는데

도로변에 주차하기에 마음이 편하지 않아

광주대 앞 원룸이 있는 골목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어요.

맘스터치 광주대점 전화번호도 나와있네요.

광주대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아요.

맘스터치

엄마의 마음, 손길로 치킨과 버거를 만들어 주나봅니다.

맘스터치는 주문 즉시 조리해서

재료의 신선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해요.

맘스터치 안내판에도 햄버거 10~15분

치킨메뉴 15~20분 정도 소요된다고 나와있는 것처럼

맘스터치는 바로 나오지 않죠.

제가 맘스터치에서 종종 먹는 편인데

다른 햄버거 가게는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데

맘스터치는 항상 10분 이상 걸리는 것 같아요.

맘스터치에 햄버거, 치킨메뉴만 있는 건 아니었어요.

김말이, 떡강정, 팝콘만두를 함께 맛 볼 수 있는 김떡만이 있어요.

사이드메뉴로 매콤 김떡만을 시켰어요.

맘스터치 광주대점 영업시간

월~금 11시~22시, 토요일 11시~21시

일요일 휴무

맘스터치 광주대점은 배달도 가능합니다.

18,000원이상 배달이 가능하고

영업시간 마감전 21시 30분부터는 포장만 가능하다고 해요.

맘스터치 메뉴판인데 잘 보이지 않네요.

메뉴판에서 먹고 싶은 걸로 주문했는데

싸이버거세트, 휠랩, 매콤김떡만을 시켰어요.

메뉴를 주문하니까

진동벨을 주셨어요.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테이블에 앉아

정말 10~15분 정도 기다렸어요.

메뉴 시키면서 봤는데

맘스터치에서 삼계탕을 출시했나봐요.

'대중삼계탕'

맘스터치에 치킨이 들어가니까

닭을 주로 다루긴 하는데

삼계탕이라니

햄버거가게에 삼계탕이 있으니까

매우 새로웠어요.

맘스터치 광주대점 내부모습이에요.

대학교 앞이라 그런지

실내가 넓은 편이었어요.

테이블도 많이 있어서 손님이 많이 와도 되겠더라구요.

12시 조금 넘어 점심시간이 되니까

광주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우루루 나오는 모습이 보였는데

광주대 앞 식당이나 맘스터치로 많이 먹으러 들어가더라구요.

재니맘이 맘스터치에 간 날에는

남학생들이 많이 있었어요.

여자손님들은 한 테이블만~

나머지는 다 남자들~

광주대 점심시간 전에 들어가서 먹어서 그런지

시끄럽거나 복잡하지 않아 좋았어요.

테이블에 앉아 조금 기다리니까

진동벨이 울리고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요게 바로 매콤 김떡만

김말이, 떡강정, 팝콘만두

매콤한 맛인데 정말 맵더라구요.

맛있게 매운 맛인데

매운음식 못 드시는 분들은

좀 많이 매울 수 있어요.

이거 먼저 먹고 햄버거를 먹으면

매운 맛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싸이버거세트에 나온 감자퀴김

예전엔 맘스터치 감자튀김이 더 두꺼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감튀가 좀 얆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래도 감자튀김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케챱에 챱챱 찍어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잖아요.

맘스터치 휠랩

또띠아에 치킨, 토마토, 피클, 채소가 들어간 휠랩이에요.

치킨이 바삭한 싸이버거

치킨을 바로 튀겨서 나오니까

닭고기살이 더 부들럽고 고소했어요.

싸이버거의 맛은 맘스터치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버거킹은 와퍼

맘스터치는 싸이버거랄까~ㅋㅋ

대표메뉴잖아요^^

맘스터치 광주대점 버거 메뉴와 세트메뉴

맘스터치 광주대점 치킨메뉴와 사이드메뉴

맘스터치 메뉴판 참고하셔서 배달시켜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맘스터치 광주대점에서 싸이버거세트와 휠랩, 김떡만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맥도날드 갈까 싶기도 했었는데

맘스터치 가길 잘 한 것 같아요.

맘스터치가 치킨이 또 맛있는데

다음엔 치킨메뉴를 시켜서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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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