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동 맛집, 한우사랑에서 생고기 비빔밥을 점심으로

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입니다. 

날이 좋은 가을날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은 찍기만 해도

 예술인 그런날에 

직장 동료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바로 이곳 

"한우사랑"입니다. 

같은 노대동이지만 

몇 달 전 이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맵에서는 이전 전의 주소로 검색이 되어 

이전한 주소를 첨부해 봅니다.

노대동 큰길가에 위치해 있었지만 

큰길가에서 조금더 들어가야 하는 

위치로 이전 하였지만 

그럼에도 꼭 찾아가야 하는 맛집인 것으로!!!!

이전 한 건불은 외관이 밝고 환했어요 

음식점 앞쪽으로 넉넉하게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 편리했답니다.

평소에는 고객 대기도 하지만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여서 대기는 없이 

바로 식사가 가능했어요!!!!

주 메뉴는 한우!!!!

가격대가 있는 만큼 맛있다고... 

주변분들의 추천이 있었어요 

건물 입구로 들어서면 ~~~

좌측으로는 프론트가 있구요 

우측으로는 

칸이 막아진 공간안에 

테이블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의 구조가 조금씩 달라 

인원에 맞는 테이블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았어요 

칸막이가 되어 있지만 

윗쪽공간은 뚫려 있어 답답하지 않는 공간~~!!

저희는 창이 있는 쪽으로 자리 잡았어요 

가을 날 

푸른 하늘과 여유로운 풍경들에 

잠시 감상!!! 

그리고 찰칵!!!!! 

메뉴판입니다. 

한우구이들은 역시나 단가가 좀 있어요

생고기, 육회도 판매하고 있어요 

점심 특선으로

꽤 많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추천 받아서 저는 생고기 비빔밥을 선택했어요 

깔끔한 기본 반찬이 나온 후 !!!

주문한 생고기 비빔밥!!!! 

빨간 선홍색의 생고기가 

여러 야채들과 맛갈스럽게 담겨있어요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 

함께 비벼 먹을 고추장양념이 

 비빔밥 맛을 더 맛있게 하더라구요

고추장을 듬뿍 서 비빔밥에 올린 후 

싹싹 비벼 먹으면 쫄깃하게 씹히는 생고기가!!

정말 맛집 인정!!

그리고 함께 나온 선지국까지!!!

선지국 정말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허나 선지가 호불호가 있으니...

전 선지 좋아합니다. 없어서 못먹는.... ㅎㅎ

식사 후 식당 입구쪽에는 커피도 준비되어 있어요 

이곳이 고기가 나오는 곳 주방 입구 같았어요

나오는 고기들.. 마블링이 ㅜㅜ

담엔 꼭 한우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보였어요

2층 홀도 준비되어 있는 듯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네요.

행복한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