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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결혼 몸매 노출 나이 학력 남편 청와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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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몸매, 나이, 결혼, 남편 학력, 청와대 대변인 후임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그림 같은 몸매의 SBS 박선영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박선영 아나운서의 방송 캡처 사진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박선영 아나운서는 방송을 진행하며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딱 붙는 티셔츠와 검정 스키니 바지를 입고 있어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다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선영 아나운서 반전몸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선영 아나운서은 평소 방송에서의 단아한 매력과는 다른 완벽한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미모도 더욱 눈길이 간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방송 중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박선영 아나운서는 리우올림픽 중계를 위해 찾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을 찾았다.

 


원피스를 입고 해변을 찾은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바닷바람이 불자 누드 톤의 원피스가 몸에 달라붙어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박선영 아나운서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 학사를 졸업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성장, 메인 뉴스인 '8뉴스' 앵커로 활약하며 단아한 미모와 깔끔한 진행으로 뉴스에 신뢰를 더했다.

듣기 좋은 차분한 목소리로 '씨네타운' DJ로도 사랑받았다.

 

 


그렇게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13년 만에 회사를 떠난다.

박 아나운서의 '씨네타운' 후임으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발탁돼 오는 2월 3일부터 바통을 이어받는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말 사직 의사를 밝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당시 사표 수리가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오는 2월 퇴사가 확실시된 것으로 보인다.

박선영 아나운서 퇴사를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고민정 대변인이 4.15총선 출마를 위해 현직을 사퇴하자 후 힘 바로 임명된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또 박선영 아나운서 결혼이 SBS 퇴사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지난 2014년 돌연 앵커 자리를 내려놓고 뉴욕으로 1년간 연수를 떠난 것으로 보아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은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1년간 연수 끝에 돌아온 박선영 아나운서는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정 발음을 할 때 나오는 특유의 눈 감는 표정과 입술을 내미는 습관이 마치 뽀뽀를 연상케 하면서 큰 인기를 끌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박선영 아나운서가 결혼이나 청와대 대변인 때문이 아닌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어 퇴사를 결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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