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조동혁 키 열애 나이차 배구선수 연봉 조동혁 성추행 윤채영 관련은?

배우 조동혁이 공개 열애 중인 배구선수 한송이와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조동혁이 찾아 연인 한송이를 응원했다. 조동혁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를 쓴 채 경기를 직관했고, 이 모습은 중계 카메라에 담겨 전파를 타기도 했다. 

 


조동혁과 한송이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종영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팬이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까지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배구선수 한송이는 1984년 9월 5일에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는 37세이다.

2002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 입단으로 데뷔해 현재는 KGC 인삼공사 소속으로 배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5대 미녀'로 꼽힐 만큼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스타플레이어로 유명하다.

 


배우 조동혁은 1978년 12월 11일에 태어났으며, 올해 44세이다.

그는 iHQ 소속 배우로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 BBF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동혁은 지난해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종영 인터뷰에서 연인 한송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조동혁은 "아직 결혼 계획은 없고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열애는 잘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조동혁의 연관검색어로 '조동혁 성추행'이 있어 알아보고자 한다.

 


2013년 배우 조동혁이 윤채영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던 적이 있다.

서울중앙지법 측은 조동혁이 배우 윤채영 등 세명을 상대로 낸 3억 5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조동혁 씨에게 2억 7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윤채영은 지난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간호사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들의 악연의 시작은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윤채영은 서울 신사동에서 약 200평(661㎡) 규모의 한 커피숍을 운영하던 중 자신의 언니와 알고 지내던 조동혁에게 커피숍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윤채영은 커피숍의 월 매출액이 9천만 원 이상이라며 대규모 프랜차이즈 업체로 키울 예정이니 2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주면 매달 수익금의 25%와 영업지원비 300만 원을 주겠다고 한 것이 당시 내용이다.

이에 조동혁은 2억 5천만 원을 투자하고 윤채영이 대표이사를 맡은 신설 회사에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뒤늦게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기도 힘들 정도로 경영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2012년 소송을 냈고 2013년 8월 경 재판부는 조동혁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배우 조동혁과 배구선수 한송이의 열애로 이 두 사람의 키 차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조동혁은 키 182cm로 절대 작지 않은 신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조동혁의 연인 한송이는 그보다 4cm 더 큰 186cm이다.

 


누리꾼들 또한 조동혁과 한송이의 열애 소식에 키 차이에 주목하며 관심을 표하면서 벌써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동혁과 한송이는 우월한 신장뿐만 아니라 선남선녀의 외모도 자랑하고 있다.

조동혁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자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으며, 한송이 또한 ‘배구미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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