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 부적절한 동영상 공유 의혹 공개된 카톡 내용 및 그의 입장은?

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29)도 정준영의 성관계 '몰카' 영상을 공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14일 SBS TV '8 뉴스'는 이종현이 정준영과 카카오톡 단체방과 일대일 개인방에서 성관계 영상을 받아보고 여성을 물건 취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종현


공개된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이종현은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같은 X들로"라고 말하고, 정준영은 "누구 줄까"라고 답하자 이종현은 "형이 안***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예쁜 X"이라며 거리낌 없이 여성을 물건 취급했습니다.


이종현 카톡


씨엔블루 이종현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합니다"라고 밝혔지만 14일 SBS ' 8 뉴스' 보도 이후에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종현 정준영


씨엔블루 이종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팬들 앞에서는 매너있고 멋있는 척하더니 정말 소름끼친다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정준영 사건은 일반인들의 단체 대화방 문화도 바꿔놓은 모양새로 대학생, 직장인 등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정준영 카톡방을 반면교사 삼자'는 기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종현


직장인 김모(32) 씨는 "회사 동료들과 단톡방에서 승리 성접대 카톡 얘기를 하다 텔레그램을 사용하자는 얘기가 나왔다"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들 조심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종현과 최종훈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종훈의 FT아일랜드 탈퇴 및 연예계 은퇴 사실을 알린 가운데 이종현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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