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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 남편 정신욱 직업은? (양미라 나이, 결혼, 신혼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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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방송과 함께 양미라 남편 정신욱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미라 남편


앞서 배우 양미라(82년생, 37)의 남편 정신욱(39) 씨는 2세 연상의 사업가로,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과 능력을 겸비한 ‘훈남’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내의 맛 양미라


양미라 부부는 지난 주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 부부로 합류를 하였고 12일 방송 오프닝에서 양미라는 남편의 직업을 묻는 말에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라고 밝혔습니다.

양미라 남편


양미라 신혼집


양미라는 남편에 대해 "일을 할 때 말고 밖에 잘 안나가는 편"이라며 "외모와 달리 딴짓이랑은 거리가 멀다"라고 신뢰를 전했습니다.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은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데 방송에서 둘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양미라는 홈카페에 도전하여 거품이 잔뜩 올라간 커피를 손수 만들어 남편에게 건네자 직접 컵까지 마중을 나가는 센스를 보였고 무뚝뚝한 남편이 칭찬을 하지 않자 양미라는 거듭 맛을 물어보며 압박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양미라 결혼 


또한 방송에 양미라와 정신욱의 깔끔한 신혼집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양미라 신혼집은 흰색과 검정색이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은 남편이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다는 말을 듣고 "어쩐지 집이 너무 예쁘더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양미라 결혼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4년 열애 끝에 2018년 10월 결혼을 하였고 현재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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