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보미 직업은? '지상직 승무원' 김보미 나이, 몸매, 인스타

‘연애의 맛’ 고주원의 소개팅녀로 소개된 김보미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에서는 김보미가 고주원에게 취직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전화를 걸어 제주도에서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하게 됐다며 취직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저번에 만났을 때 공부하고 있다고 한 거 있지 않냐. 저 그거 잘 돼가지고 이번 주부터 제주공항에서 근무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보미가 지상직 승무원으로 취직하며 서울-부산 장거리 커플에서 서울-제주로 더욱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고주원은 "제주도로 언제 가는거에요?"라고 묻자 김보미는 "저 지금 제주도에요"라고 말해 고주원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후 고주원은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고 제주공항에서 승무원 복장을 한 김보미를 봤습니다.

김보미는 "잠깐이라도 얼굴 보고 싶어서 왔다"며 점심시간에 고주원을 마중 나왔고 승무원의 자태를 뽐내는 김보미를 처음 본 고주원은 "색다른 모습이다. 몰라볼 뻔 했다"며 김보미에게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김보미는 본래 미술 선생님으로 재직했으나 이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보미의 새로운 직업은 제주공항의 지상직 승무원으로 제주공항에서 일한다는 김보미의 말에 "우리 더 멀어지는거냐?"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고주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고, 1992년생인 김보미는 그보다 11살 어린 28세입니다.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김보미의 나이와 몸매, 인스타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