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돈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교 학력 박근혜 대통령 싱크탱크 국가미래연구원 미래통합당 소속정당 국민의힘 화물연대총파업 업무개시명령

신세돈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교 학력 박근혜 대통령 싱크탱크 국가미래연구원 미래통합당 소속정당 국민의힘 화물연대총파업 업무개시명령

'강적들'에서는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는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중권 광운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와 함께 화물연대 총파업을 비롯한 경제 상황을 살펴보았다.

 


신세돈 교수는 1953년 9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경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 중퇴, UCLA 경제학 학사, UCLA 대학원 경제학 박사이다.

 


소속정당은 현재 국민의힘이다.

귀국 후 한국은행 전문연구위원을 거쳐 삼성경제연구소 금융연구실 실장으로 재직하다가 1989년부터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지내고 있으며, 박근혜의 경제 싱크탱크로 알려진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박근혜의 경제 싱크탱크로 알려진 국가미래연구원에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에 영입되어, 박형준과 함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된 적이 있다.

 


30년 넘게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대표적인 보수경제학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창조경제도 비판한 적이 있으며, 그렇다고 마냥 비판만 하는 건 아닌데, 해결책도 제시하면서 비판하는 쪽이다.

 


1%대 경제 성장률 전망이 잇따르면서 한국 경제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신세돈 교수는 “1%대 경제 성장률은 겉으론 괜찮아 보일 수 있지만 주택 가격, 주가 하락, 이자 부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득 감소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며 “국민이 골병이 단단히 들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그는 “노조의 행태가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전 교수는 화물연대 총파업 문제를 지적하면서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 어느 나라에서 금융위기가 일어나느냐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 대규모 파업을 한다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다.

 


신세돈 교수는 “정부가 준비를 잘할수록 노조의 역할은 국민의 지지를 잃을 것”이라며 “지금의 행태가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해 머지않아 빨리 타협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화물연대의 운송거부로 인해 산업과 경제 피해가 늘어나자 정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추가로 발동하는 등 '초강경' 대응에 나섰다.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이후 9일 만의 추가 조치인데다 대상자도 4배로 늘리며 강경 압박에 나섰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마저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수용키로 입장을 선회, 파업정국이 변곡점을 맞게되면서 화물연대의 현장 복귀가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대통령실 측은 "'선복귀 후대화'라는 일관된 원칙을 여러 차례 밝혔다. 복귀를 위한 어떤 전제조건도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라며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사태에 대해 '우선 복귀'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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