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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나이 근황 내삶의반 노이즈마케팅 잠적 노예계약 성대결절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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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나이 근황 내삶의반 노이즈마케팅 잠적 노예계약 성대결절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한경일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경일은 가수 활동기간 동안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경일은 본명 박재한, 1980년 3월 19일 생으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80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남성초등학교, 상도중학교, 경문고등학교, 경기대학교 관광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누나 2명이 있다.

한경일 인스타는 2002kyungil이다.

 


2002년 1집 앨범으로 데뷔하였는데 '2002년 '한사람을 사랑했네'라는 노래로 데뷔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듬해에 2집 '내 삶의 반'이 음악 프로그램 차트 10위권에 들면서 크게 히트하였다.

 


이때 단독콘서트도 하고 예능도 출연하면서 스타가 되려는 문턱에 있었으나 3집을 준비하던 중 소속사의 노이즈 마케팅으로 모든 방송을 취소하고 1주일 동안 잠적했다.

 


이로 말미암아 행사, 불성실한 이미지가 덮어 씌어졌다고 본인은 밝혔다.

한경일은 2000년대 초반 ‘내 삶의 반’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나 어느 순간 대중 앞에서 사라졌다. 무대를 잃어버린 한경일은 현재 라이브 카페 무대와 축가 등으로 생업을 이어가고 있다.

 


갑자기 종적을 감춘 이유에 대해 한경일은 “그때 3집 때 열심히 활동 잘하고 있었는데 회사 사장님이 용돈을 주시더니 ‘너 한 일주일정도 숨어있어라’라고 하셨다. 조금 더 주목받기 위해서 ‘소속사하고의 트러블 때문에 잠적했다’라고 작전을 짰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의 노이즈 마케팅으로 대중의 오해를 산 한경일은 이렇다 할 해명의 기회고 얻지 못하고 그대로 방송가에 발을 디디지 못하게 됐다.

 


한경일은 “방송 관계자분들은 가수 한경일이 무책임하다고 낙인을 찍으셨다. 이 뒤로는 방송도 못하고 외부에서 행사도 들어오지 않았다. 2004년을 마지막으로 전성기가 끝났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경일의 모친은 치매와 파킨슨병으로 6년째 투병 중이다. 한경일은 “이미 심각한 상태에서 발견했다”며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당시 심경을 떠올렸다. 

 


평탄하지 않았던 가수 활동 기간 만큼, 그의 인생도 굴곡졌다. 가난한 가정 형편에 생계를 위해 열심히 했지만 정산 받은 금액은 0원이라고 말했다.

 


한경일은 “수입이 단 한 푼도 없었다. 요즘 말로하면 노예 계약이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유일하게 있던 반지하 집을 팔고, 모든 빚을 다 갚고 길거리에 나 앉은 상태로 어쩔 수 없이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큰누나 집으로 아빠, 엄마 저까지 얹혀 살았다”고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털어놨다.

 


한경일은 “술에 많이 의지하면서 살았던 적도 있다. 인생을 거의 포기하다시피. 남 보기 부끄러울 정도로 좀 자포자기 하면서 살았던 시기도 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가수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한경일은 8년 동안 매 달 한 곡씩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그는 “음원 내는 일을 안 하면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 그러면 발표하는 곡도 없고 옛날에 활동 좀 했었던 가수로만 남는다”면서 “그럼 저는 사라지는거다. 존재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자신의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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