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짝사랑 소속사 인스타 리즈

김민종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짝사랑 소속사 인스타 리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종은 허영만과 함께 청담동 압구정 일대 맛집을 탐방하며 입담을 뽐냈다.

 


김민종은 1972년 3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9cm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대왕초등학교, 수유중학교, 안양영화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전문학사이다.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배우 데뷔하였고 1992년 1집으로 가수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다.

 


김민종이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민종은 허영만에게 "저번에 강타가 나왔을 때 재미있으셨냐"고 질문하며 "강타와 신승훈과 술도 많이 마시고 재미있는 추억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강타와 제가 나왔으니 (신)승훈이 형만 '백반기행'에 나오면 된다"며 신승훈과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했다. 김민종은 신승훈에게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이 나도 예뻐하시는데 형도 예뻐하고 싶다고 하시더라"며 다짜고짜 허영만에게 전화를 건넸다.

 


허영만은 신승훈에 "강타와 김민종이 나왔으니 신승훈 씨 빠지면 안 된다"고 프로그램에 초청했다. 신승훈은 "제가 아무것도 활동을 안하는 중이다"라며 당황했지만 이내 초청을 수락했다.

 

 


허영만은 "SM 엔터테인먼트에는 어떻게 들어가게 됐냐"고 질문했다. 김민종은 "제가 청담동에 처음 이사 온 곳이 SM 본사 옆이었다. 이때 강타가 '선배님 혼자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회사에 들어와라'고 말했다"며 "이수만 선생님과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상태였다. (이수만에게) 혼도 많이 났다. 길가다가 마주치면 '강타 술 좀 적당히 먹여라'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민종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그때 '강타가 저를 술마시게 하는 거다'라고 답 했었다. 그러면서 더 친해졌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이수만 선생님 만나면 내 이야기 좀 해달라. 나도 SM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종이 첫사랑을 회상했다.

 


허영만은 "제일 처음 데이트할 때가 몇살이었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물었다.

 


16살에 데뷔한 김민종은 "저도 남녀공학이었다. 예고를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짝사랑하던 친구가 있었다. 제가 너무 지고지순 쪽이어서 바보처럼 짝사랑하던 친구만 좋아하고 데이트도 잘 못 해봤다. 고등학교 때"라고 답했다.

 


허영만은 "첫사랑은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김민종은 "첫사랑 결말은 그냥 짝사랑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