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나이 근황 본명 국적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거식증 섭식장애 왕따

츄 나이 근황 본명 국적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거식증 섭식장애 왕따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이달의소녀 츄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의소녀 츄가 오은영 박사를 만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는데 스트레스에 취약한 면이 있다고 밝혔다.

 


츄는 본명 김지우, 1999년 10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로 국적은 대한민국,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1cm 몸무게 43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청주샛별초등학교, 산남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7기 졸업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2명이 있고 종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2018년 이달의소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다.

 

 


2018년 데뷔 후, Mnet '달리는 사이', 웹콘텐츠 '지구를 지켜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나 올해 콘서트 투어 불참, 소속사 이적설 및 홀대설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걱정을 샀다.

 


츄는 지난해 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가처분 신청 일부에 대해 츄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법적 분쟁이 마무리 됐다면, 소속사에선 입장을 발표하는 게 맞는 순서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지금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츄 인스타는 chuucandoit이다.

 


츄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매운 음식으로 폭식을 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윤지가 "걸그룹은 식단 관리 독하기로 유명하지 않냐. 먹다 보면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을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츄는 "너무 많이 먹었다 싶은 날에는 울렁거려서 토한 적도 있었다. 먹는 걸로 푸는데 스트레스 받고 그러니까 다이어트 약을 먹은 적도 있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츄는 "그런데 그 약이 정신을 살짝 건든다고 하더라. 갑자기 확 다운되거나 그런 감정을 느껴서 끊었다. 내가 필요한 감정이 아니니까 안 맞아서 끊은 적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은영 박사는 매운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이유를 물었고 이에 츄는 "매운 걸 먹고 땀나는 게 좋더라. 내가 뭔가 지금 해낸 것 같더라. 맵고 얼얼해서 아무 생각이 안 날 때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힘 안 들이고 쉽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지 않냐, 숟가락만 들면 되니까"라며 "제가 작년에는 수입이 없었다. 음식 사 먹는 비용이 커서 그것도 스트레스니까 매운 음식을 차라리 하나 시켜서 다 먹고 그랬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일종의 자해 같다. 가면을 놓으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오은영 박사는 "사람이 1년 365일을 밝은 모습만 유지하는 게 더 이상하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땐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불편한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불편한 감정 표현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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