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김소영 자녀 딸 집 아파트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오상진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김소영 자녀 딸 집 아파트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상이몽 MC들은 “최강 브레인, 연세대 출신 아나운서 부부”라며 스튜디오에 출연한 오상진을 소개했다.

오상진은 1980년 2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울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9cm 몸무게 77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삼신초등학교, 대현중학교, 학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김소영, 딸이 있고 종교는 천주교이다. 김소영은 퇴사 이후 책방 사업을 시작하였고 책방 '책발전소'의 대표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2013년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김숙은 "동상이몽 출연 결심 계기가 다 다를 텐데 오상진 씨는 PD의 '잘생겼다' 칭찬 한 마디에 바로 출연한다고 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이전에 출연했을 때 제가 칭찬을 못 듣고 자란 게 한이 됐다고 했었는데 PD님이 저한테 칭찬 릴레이를 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사치레가 아니라 애정어린 칭찬을 해줬다. 칭찬을 해주니까 마음이 확 열렸다"고 전했다. 그 말을 들은 서장훈은 "어릴 때부터 쭉 칭찬을 듣다가 요즘 뜸했던 거다. 누가 갑자기 칭찬을 해주니까 좋았던 거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과 동문이기도 한 오상진은 부부에 대해 “저는 경영학과, 아내는 사회학과 출신”이라며 오은영, 백종원, 서장훈과 연세대 홍보대사라고 했다.

 

 


MC들은 “오상진이 PD의 ‘잘생겼다’는 칭찬 한마디에 출연결심 했다더라, 칭찬을 못 받고 자란게 한이 됐다고?”라고 묻자오상진은 “인사가 아닌 진짜 칭찬을 느껴, 마음이 확 열리더라”고 했다.

 


이에 패널들은 “어릴 때 칭찬만 듣다가 요즘 뜸했나보다”면서 “육아를 열심히 하는 오상진 피드보니까 육아하면서 외로웠던 타이밍같다”며 웃음 짓게 했다.

 


DNA 금수저 그대로 물려받은 딸을 최초공개를 예고, 훈훈한 비주얼을 기대하게 했다. 이때, SNS로도 공개하지 않았던 딸을 최초공개했다. 태명 ‘셜록’이인 딸. 본명은 ‘오수아’로, 4살이 됐다고 했다.

 


오상진은 “우리 딸 일어났어? 잘 잤어?”라며 아침 뽀뽀로 시작했다. 패널들은 “벌써 예쁘다 두 얼굴이 있다”며 깜짝 놀랐다.

 


앞서 김소영은 "'엄친아' 남편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라며 오상진의 '반전 민낯'을 폭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상진은 "놀고 싶다", "아내의 사업이 잘 돼서 '한량'처럼 살고 싶다"라며 CEO로 거듭난 아내를 폭풍 내조하는 진짜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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