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경 나이 근황 아버지 의료사고 프로필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트위터

서재경 나이 근황 아버지 의료사고 프로필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트위터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서재경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서재경은 10년 만에 아버지의 의료사고로 모든 걸 올스톱할 수밖에 없었던 근황을 전했다.

 


서재경은 1982년 6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5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고 서희승, 어머니 손해선, 2016년 결혼한 아내가 있고 슬하에 자녀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버지는 연극 배우, 어머니는 뮤지컬 배우였다. 서재경의 아버지는 국립극단원으로 활동한 희극 배우 고 서희승이다.

 

 


1990년 뮤지컬 '고향의 민들레'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티라미스이엔티이다.

 


웰컴 투 동막골에서 문상상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고 영화도 크게 성공해서 커리어가 펴는 듯 했으나 2010년 부친상을 당하고 의료 소송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현재는 TH액팅아카데미 원장이 된 사실을 근황올림픽에서 밝혔다.

서재승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고 트위터도 일시 정지되어있다.

 


서재경은 10년 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버지 연극배우 故서희승 사망 이후 의료사고를 밝히기 위해 삶을 모두 투자했다"고 말했다.

 


서재경은 학교에서 연극 연출하고 있는데 연락이 았다 아버지가 중환자실로 올라가셨다는 소식"이라며 말문이 막힌 듯 눈물, 그는 "죄송해요"라며 눈물 흘렸다.

 


인생의 멘토였던 아버지를 떠나보낸 서재경은 "직장암1기 수술후 회복 중이던 때, 약물이 과다투여가 되며 심장쇼크가 와서 응급상황이 됐다"며 "의료사고로 돌아가셔서 (충격이) 조금 많이 컸던 것 같다"며 마르지 않는 눈물을 멈추지 못 했다.

 

 


억울한 아버지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모든 일을 뒤로한 채 소송에만 올인했던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며 이사까지 다녀야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서재경은 "정확히 판결문에는 일부 승소로 나왔다"며 "결국 잘못은 병원 측, 근데 '일부' 가 들어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라 했다.

 


10년차 연기 선생님이 된 서재경은 후배들 양성을 위해 연기를 직접 지도했는데 직접 연기를 보여주는 열정적인 모습도 보였다.

 


서재경은 "어떤 예술을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서로 주고받고 소통한다는 것이 아직도 설렌다, 뭉클함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먹먹하게 했다.

 


서재경은 "다시 배우를 하려고 하는데 조금 두렵더라. 쉽지 않은 것 같다.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받아줄 건가 가장 고민된다. 준비를 아무리 한들"이라며 배우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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