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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나이 근황 암 의료사고 소송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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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나이 근황 암 의료사고 소송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코미디언 이상운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미디언 이상운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고 의료사고를 당해 장애를 얻었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운은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76kg이고 학교 학력은 영등포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경제학 석사이다.

 


1981년 제1회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하였고 별명은 메기이다.

 

 


얼굴이 메기와 흡사하게 생긴 탓에 메기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이 기믹으로 밀고 나가서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는데 '유머 1번지'의 동작그만에서 메기병장 등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동작그만'에서 '메기 병장'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지난 1991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그는 돌연 이혼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그의 슬하에는 2명의 자녀가 있다. 

 


이상운은 2008년부터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던 때를 떠올리며 "불이 다 꺼진 집에 혼자 들어가는 거, 아이들이 미국에 있어서 시차 때문에 소통이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이상운이 대장암, 당뇨, 고혈압, 목디스크 등 병마에 시달리는 와중에도 아내가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으면서 신뢰가 깨졌다. 아내는 이상운이 대장암 수술을 받는 날 골프를 치러간 게 알려지기도 했다.

 


아내와도 사이가 멀어지고 2012년 이혼을 한 이상운은 "가장 큰 원인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깨진 게 아니었을까. 아이 엄마를 만나기 전에 남남이었는데, 다시 남남이 된 거다"라며 가슴 아파했다.

 

 


이상운은 이혼과 동시에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며 "건강이 급격하게 안 좋아졌다. 성대 수술, 목디스크 수술, 패혈증 수술, 대장암 수술까지 4번을 연속으로 수술했다"고 밝혔다.

 


후배 조문식이 "이상운이 아픈 걸 뒤늦게 알았다. 강한 척하면서 약하다"고 하자, 이상운은 "아프다고 하면 혹시나 PD들이 저를 쓰지 않을까 걱정됐다. 그리고 동료들도 신경 쓸까 봐 안 아픈 척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상운은 목 디스크 수술이 잘못돼 성대에 장애를 얻었다고 고백 했다.

 


그는 "요즘에도 오전엔 목을 못 쓸 만큼 아프다. 목 디스크 수술을 해서 철심을 두 개를 박았다. 대수술이었다. 후유증으로 성대를 열고 수술했는데, 성대를 너무 오래 열어둬 왼쪽 성대에는 장애가 있다"며 "그거 때문에 의료 사고 소송도 하고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또한 그는 "대장암의 경우는 생방송에 참여했다가 알았다. 간단한 피검사로 암을 알아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현장 검사를 했더니 몸 안에 암세포가 자라고 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약을 먹고 바로 내일 병원으로 오라고 해서, 그렇게 기적적으로 살았다. 제가 관리를 못 했던 것 같다. 돈 버는 데에 너무 집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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