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나이 근황 프로필 결혼 남편 정진영 직업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절친 김혜수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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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박준면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박준면은 배우 김혜수와의 친밀함을 드러냈다.

박준면은 1976년 3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는 미공개이고 학교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정진영이 있고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이상이다.

 

박준면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맘마미아'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배우다. 최근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힙합의 민족2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복면가왕 3차 경연에서 '우리집 강아지 해피'라는 가명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을 부르면서 우승을 차지한 적도 있다.

 

박준면 인스타는 junmuynpark이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한 박준면은 최근 한 작품에서 만난 김혜수와 절친이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따.

박준면은 "요즘 사극을 찍고 있는데, 김혜수와 절친하게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혜수는 중전 역이고, 제가 상궁 역을 맡았다. 그래서 계속 같이 붙어있다"고 전했다.

 

박준면은 "김혜수가 선행도 많이 하지 않냐. 그렇게 때 되면 집에 뭘 보내준다. 겨울이면 굴, 때 되면 과일도 보내준다"며 "저도 파김치를 담그면 맛보라고 드리기도 한다. (김혜수는) 제 인생에 은인 같은 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또 박준면은 뮤지컬 작품을 위해 단기간에 20kg를 감량했던 비화를 오픈해 '라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무대에 섰던 작품을 회상한 그는 당시 ‘인간 바리케이드’를 자처했다고 전했다.

 

박준면 남편의 직업은 기자 출신 소설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한 예능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남편 기자 시절, 인터뷰하고 밥 먹고 술 먹고 그 다음에 3번 만나고 결혼했다. 나는 후회는 안 하는데 남편은 후회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준면은 "인터뷰하고 뽀뽀했다. 밥 먹고 술 마시고 술김에 뽀뽀했다. 원래 뽀뽀하면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내가 그 때 나이 40살이었고 남편이 5살 어린데 나한테 결혼을 하자더라. 그래서 나는 결혼을 했다. 결혼은 그냥 하고 나중에 연애를 했다. 엄청 싸웠다. 3년은 서로 맞추는 시간인 것 같다. 그 다음에는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후 박준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편 이야기를 하면 관심을 받는 것 같다"라며 "감사한 일이다. 우리 부부는 각자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