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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나이차이 띠동갑 직업 자녀 아들 딸 절친 정준호 친구 싸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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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나이차이 띠동갑 직업 자녀 아들 딸 절친 정준호 친구 싸이렌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정준호와 함께 사부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브로맨스(남성 간의 친밀하고 깊은 우정) 특집으로 신현준, 정준호가 입담을 뽐냈다.

신현준은 1968년 10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이고 학교 학력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누나 3명이 있고 1980년생 아내 부인 김경미, 아들 신민준, 아들 신예준, 딸 신민서가 있다. 12세 연하의 아내는 첼리스트이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HJ필름이다.

 

 


신현준 인스타는 _shinhyunjoon_이다.

 


이승기는 계속 티격태격하는 정준호, 신현준을 보며 "왜 제작진이 지난주 이정재, 정우성 사부와는 극과 극의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준다고 한지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호는 "이정재, 정우성은 영글지 않은 브로맨스다. 23년 우정이긴 하지만 진정한 남자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남자로서 모든 걸 갖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현준은 "입 조심해라. 걔네는 안 한 거다. 못 한 게 아니다. 너도 안 한다고 그러다가 임신해서 하지 않았냐. 네가 그랬잖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호는 말 없이 가방에서 술을 꺼내 갑자기 술을 마시려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는 영화 '친구' 출연을 못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 신현준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정준호는 당시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 역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정준호는 영화 '친구' 계약을 앞둔 상황에서 신현준이 더 좋은 영화가 있으니 자신과 함께하자고 제안해왔다고 털어놨다.  

 

 


신현준이 진심으로 제안한 영화는 '싸이렌(2000)'으로 한국 최초의 파이어(fire) 액션 블록버스터로, 할리우드 팀이 특수효과를 담당한 영화였고 당시 제작비만 40억 원 이상인 대규모를 자랑하는 영화였다.

 


정준호는 신현준의 진심 어린 추천으로 영화 친구를 포기하고 싸이렌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싸이렌은 성적이 저조했고, 친구는 초대박이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시작된 계기가 무엇인지 물었고 이에 신현준은 과거 가수 조성모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그때 준호가 신인이었는데 보자마자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그때 보면서 최지우랑 나랑 똑같은 생각을 했다”며 “진짜 잘 생겼는데 왜 이렇게 짠하지 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각해보다가 이유가 나왔다”며 “얼굴은 잘 생겼는데 머리가 너무 큰 거다. 그래서 짠했다”라고 전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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