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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나이 근황 유산 딸 장례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남편 진태현 딸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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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나이 근황 유산 딸 장례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남편 진태현 딸입양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유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산 비보를 전했다.

박시은은 본명 박은영, 1980년 1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1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리라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언니 3명, 남편 진태현, 딸 박다비다가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보여왔다.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던 이들은 자신들이 신혼여행 당시 찾아갔던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었던 아이를 입양해 대학생 딸을 둔 부모가 됐다.

 


1998년 KBS2 옴니버스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마다엔터테인먼트이다.

박시은 인스타는 si_eun_0이다.

 


배우 진태현이 인스타에 유산 비보를 전했는데 출산을 20일 남긴 상태였는데 정기 검진 결과 아무 이유 없이 아이의 심장이 멈췄다고 한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딸과 함께 셋이서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던 중 지난 2월 박시은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번의 유산 아픔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얻은 새 생명이었던 만큼 더 소중할 수밖에 없었다.

 


이들은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를 하는 대신 기부 행사를 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그 누구보다 성실하게, 또 착하게 살아온 진태현, 박시은 부부. 이들은 하지만 가장 기뻐해야 할 순간에 또 다시 아픔을 마주하게 됐다.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에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없이 심장을 멈췄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통해 유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수 있었을텐데 정확히 20일을 남기고 우리를 떠났습니다, 9개월동안 아빠 엄마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주고 모든 걸 다 주고 얼굴만 보여주지 않은 채 떠났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진태현은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아 우리 태은이 정말 행복했을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면서 "앞으로 우리 아내 마음 잘 보살피고 몸도 잘 회복할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눈물이 멈추진 않지만 우리 가족을 위해 일어서야하니 조금만 더 울다 눈물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내 사랑 시은아. 불운도 아니고 누구에 탓도 아니니까 자책만 하지 말자. 지금 이 시간이 우리는 그냥 또 슬퍼해야 하는 시간 인가봐. 고생했어 9달 동안 태은이 품느라. 이제 좀 쉬어. 그리고 누가 뭐라해도 내가 괜찮아. 사랑해"라고 누구보다 힘들 박시은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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