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나이 근황 남자친구 정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며느리 본명 국적 키 몸무게 소속 인스타

리디아 고 나이 근황 남자친구 정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며느리 본명 국적 키 몸무게 소속 인스타

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 리디아 고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 정준이 2022년 연말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업계, 스포츠계는 두 사람이 오는 12월 30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리디아 고는 본명 고보경, 1997년 4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국적은 뉴질랜드이다.

 


신체 키 165cm이고 학력은 고려대학교 심리학 학사이다.

2013년 LPGA 입회하였고 소속은 PXG이다.

 


특히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고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2회 연속 올림픽에서 메달도 수확했다. 현재 세계랭킹은 4위이며 국내 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다.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 지금까지 남아 있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 보유자다.

 


2013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이후 LPGA 투어에서 통산 17승을 거뒀고, 이 중 메이저 대회는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고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이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다. 현대카드 부사장,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15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 보유자로 2013년 프로로 전향해 LPGA 투어에서 통산 17승을 거뒀다.

리디아 고 인스타는 lydsko이다.

리디아 고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위로 국내 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다.

 

 


골프 천재를 넘어 골프 여제의 길로 들어선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로서 프로 대회(캐나다 여자 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세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10대 어린 나이에 LPGA 투어에 진출, 첫 해 3승과 함께 신인왕을 차지하였으며, 이후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 정준 두 사람이 교제해온 게 지난해 국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를 졸업한 정준은 올해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현대차 계열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리디아 고의 경기 일정을 고려해 결혼식 일정을 연말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대카드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했다.

 


리디아 고의 아버지 고길홍씨는 “리디아가 선수 생활을 하고 있으니 2~3년 뒤에 결혼을 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두 사람이 앞당기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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