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이혼 소속사 인스타 투자 사기 우울증 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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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오빠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승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090년대 여심 저격수들이 한자리에 오인 가운데 '첫사랑 오빠' 김승진의 '유리창에 그린 안녕'을 노래해 그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김승진은 1968년 12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56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김승진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독신주의자였다"고 밝히며 "지금은 기회가 되면 가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희망을 드러낸 바 있다. 

 

 


1984년 1집 앨범 오늘은 말할거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딥블루엔터테인먼트이다.

 


김승진 인스타는 seungjin_kim85이다.

데뷔 이후 히트곡 '스잔'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 뒤 2005년까지 7장의 개인 음반을 내면서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80년대 최초의 고교생 스타였던 김승진은 당시 인기에 대해 “굳이 고른다면 가수 이승기 씨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어릴 때 ‘스잔’을 부를 때 느낌하고 (비슷해서) (데뷔 당시 인기는) 생각해보면 이승기 씨와 비슷하지 않나”고 덧붙였다.

 


연이어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친 김승진은 당시 스케줄이 어느 정도였냐는 질문에 “기본 하루에 3개는 한다. 오늘 대전을 가면 내일은 부산 그 다음에 대구, 남해, 다시 서울. 그런 식으로 하면 거의 차에서 살아야 한다. 그때는 먹는 것도 부실했고 차에서 자느라 지금도 약간 척추 옆굽음증 같은게 있다. 그런 것들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미카엘 밴드도 결성해서 운영하고 있다. 밴드의 이름은 본인의 예명인 미카엘에서 따왔다.

 

 


김승진은 소녀팬의 마음을 휩쓴 대표곡 ‘스잔’의 진짜 주인공을 찾았다는 발언을 전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김승진과 심신은 선글라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멋쟁이 오빠’ 팀으로 뭉쳤고, 이들과 같은 팀인 ‘미스트롯2’ 멤버들 역시 막강 퍼포먼스를 선보여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김승진은 여러차례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을 당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믿었던 이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승진은 "2002년 밴드를 만들어서 2003년 투자가 됐다. 친했던 동생이 엔터테인먼트를 해보겠다고 해서 회사나 관리를 하라고 했다"며 2개월 만에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더 센 것도 있다. 90년도에 친한형 보증을 섰다"면서 "형이 보증 액수를 더 썼더라. 잘 모르고 싸인만 했었다. 돈도 잃고 사람도 잃었다"고 말했다. 

 


이에 큰 상처를 받은 김승진은 사람을 만나지 말자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면서 "우울, 공황 많이 고쳐졌다. 잠자는 게 조금 어렵다"고 상태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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