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나이 근황 임신 결혼 남편 현빈 태아 성별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손예진 나이 근황 임신 결혼 남편 현빈 태아 성별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배우 손예진이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손예진은 앞서 임신설에 휘말린지 약 한달만에 진짜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손예진은 본명 손언진, 1982년 1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5kg이고 학력은 대구수성초등학교, 범물여자중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현빈, 임신으로 2023년 출산 예정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양측은 세 차례의 열애설에 대해 모두 부인했지만, 지난해 1월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1년 8개월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1999년 CF '꽃을 든 남자'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다.

손예진 인스타는 yejinhand이다.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인사로 운을 뗀 손예진은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소식을 전할까 해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앞서 한 차례 임신설에 휘말렸는데 당시 "잘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사진 속 손예진의 배가 나와 보인다는 이유로 임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손예진의 소속사는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결혼 전부터 핫했던 '톱 스타' 부부인 만큼 임신설 역시 일파만파 커졌고, 결국 소속사 측은 추가 입장문을 내고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말한 바와 같이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있어요. 너무 감사한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분들께도 말씀을못드렸어요. 저희만큼이나 이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주위분들께 더 늦기전에 소식을 전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생명을 잘 지킬게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할것들을 잘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부모가 되어 더 많은 응원과 축복을 받고 있는 손예진은 당분간 태교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