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나이 남편 강경준 결혼 이혼 전남편 위승철 직업 재혼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자녀 아들 강정안 둘째 강정우 집 제주도 1년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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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에서는 연예계 대표 부부 장신영 강경준 부부,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필드 위에 등장한 인소부부 소유진-인교진과 강장부부 장신영-강경준은 달달한 분위기로 공치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치리'에서는 처음 보는 훈훈함으로 필드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는데 서로의 배우자가 어떤 샷을 치든 "굿샷"이라고 외치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신영은 본명 장신자, 1984년 02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9cm, 몸무게 46kg이고 학력은 전주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다녔다.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2006년 11월 18일, BOF의 이사 위승철과 결혼하였고 2007년 4월 2일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09년 성격 차이로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당시 장신영은 23세라는 젊은 나이에 혼전 임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안타깝게도 3년 만에 이혼도장을 찍었다. 전남편 위승철은 겨울연가로 스타덤에 오른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에서 마케팅 이사를 맡았다. 한류스타로 최근 결혼한 소지섭의 소속사인 드림미디어플러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후 2018년 5월 25일 배우 강경준과 5년 연애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2019년 둘째 아들 강정우를 출산했다.

'공치리'에서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시종일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강경준은 장신영 대신 티를 꽂아주거나 적극적으로 방향을 조언해줘 이경규로부터 ‘자상덩어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강경준은 그런 자상한 모습과는 반대로 대결에 임할 때는 과감한 승부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어려운 곳에서 극적인 샷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힌 강경준은 굴곡이 심한 지점에서 트러블샷에 도전해 단숨에 홀컵 앞으로 공을 보내며 실력을 입증했다.

 


'공치리' 사상 최고의 웨지샷을 선보이며 주변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 샷으로 강경준-장신영 부부 팀은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는데 성공했으며 또한 정면에 위치한 벙커와 내리막 경사 등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온그린에 성공하며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갔다.

 


장신영은 육아에 바빠 오랜만에 채를 잡았다고 밝히며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공치리' 촬영이 부담스럽다는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결국 티샷 후 긴장이 풀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장신영은 대결이 진행될수록 점점 본 실력을 드러내며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완벽한 궤적을 그리며 단번에 온그린에 성공했고, 퍼팅 시 뛰어난 힘 조절로 홀컵에 공을 딱 붙이기도 했다. 이에 이경규는 장신영을 에이스로 인정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제주도 1년 살기 중으로 최근 아내 장신영에게 골프 장비를 선물 받았고 여유로운 골프 일상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이들 부부는 함께 등산도 하고 데이트를 하는 등 여유로운 제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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