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허석김보성 개명 본명 나이 고향 키 학력 주민등록증 왼눈 실명 기부 로드FC

김보성 허석김보성 개명 본명 나이 고향 키 학력 주민등록증 왼눈 실명 기부 로드FC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나만의 세계' 특집으로꾸며진 가운데 배우 허석김보성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석김보성은 게스트로 출연해 개명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김보성은 본명은 허석이고 예명 김보성으로 활동하였는데 최근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했다.

1966년 06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70kg이고 학력은 선일국민학교, 불광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신구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했다.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세도마미디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박지윤, 아들 장남 허정우(2001년생), 차남 허영우(2002년생)가 있다.

유재석은 "허석김보성으로 최근에 개명해 화제가 됐다. 이름을 허석김보성으로 바꾼 거다. 실제 주민등록증도 허석김보성이라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허석김보성은 "허석이 본명이고 김보성이 예명이다. 28년을 허석으로 살았고 28년을 김보성으로 살아서 허석과 김보성을 플러스한 거다. 김보성이라는 이름이 나한테 영광스러운 이름이라"라며 털어놨다.

 


또한 허석김보성은 자신의 이름이 낳아주신 부모님과 사랑을 준 팬들은 모두 품은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허석김보성은 "제가 만약에 세상을 마감을 하더라도 옛날 이름을 기억 못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김보성을 옆에 붙이면 많은 분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어서"라며 덧붙였다.

 

 


유재석은 과거 김보성이 출연한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에 대해 "제가 청소년기에 그 영화를 봤었다. 그때는 허석 씨로 활동을 하셨다. 이미연 씨가 공부를 굉장히 잘하는 모범생이다. 그 당시 김보성 씨가 그 친구를 좋아하면서 벌어지는. 그 당시 인기가 굉장히 많으시지 않았냐"라며 회상했다.

 


허석김보성은 "과분하게 하루에 팬레터를 100통씩 받았다"라며 자랑했고, 유재석은 "기존의 주인공과 다른 순수함이 있었다. 얼마 후에 나온 김보성 씨가 많이 변한 모습이라 놀랐다"라며 칭찬했다.

 


허석김보성은 어려서부터 복싱, 태권도를 두루 연마해왔는데 학창 시절 친구를 구하기 위해 17명에 맞서 싸우다 한쪽 눈을 실명해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아 병역을 면제받았다.

 


2016년 12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일본의 곤도 테츠오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로드 FC 데뷔전을 치렀다. 대전료 전액을 소아암 환자 수술비로 기부한 바 있다.

 


시합에서는 1라운드에 눈 부상에 의한 기권으로 TKO패 했으며 오른쪽 눈 주위의 뼈가 함몰되는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다. 당시 김보성은 “양쪽 눈이 다 보이지 않아서 실명되는 줄 알았다. 가족 걱정이 가장 컸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