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나이 근황 싱글맘 아들 남편 윤종 직업 이혼 사기 다이어트 키 몸매 제주도 집

김현숙 나이 근황 싱글맘 아들 남편 윤종 직업 이혼 사기 다이어트 키 몸매 제주도 집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배우 김현숙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가 키운다' 스페셜 포스터에는 아들 하준이를 본인의 키보다 더 높이 들어올린 김현숙과 행복한 웃음이 터진 하준의 모습을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현숙은 1978년 10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68kg이고 학력은 한독여자실업고등학교 졸업,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고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였던 봉숭아 학당에서 출산드라로 인기를 끌었다.

 


막영애의 주인공인 예쁘지 않고 뚱뚱하지만 세상의 편견에 시원하게 맞서는 이영애를 열연해 2007년부터 13년이 넘은 지금도 방송 중인 시즌 17까지 출연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2014년 7월 동갑내기 일반인 윤종과 결혼했으나 2015년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안타깝게도 2020년 12월 9일 성격 차이로 결혼 6년 만에 남편과 이혼을 하게되었다.

 


김현숙은 '수미산장'에서 재혼에 대해 "아직 재혼 생각없다"면서 "현재 1순위는 아들과 일"이라 답했다. 김수미는 "지금 마음 고생 조금 해도 되지만 ,나이들 수록 경제력과 옆에 기댈 사람이 필요하다"며 현실조언을 전했다.

 


김현숙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현숙은 "쉽지 않았다"고 말하며 현재 제주도에 혼자 생활한다고 언급, "일을 해야하기 때문, 아들은 밀양에서 부모님이 돌봐주시는 중이다"며 근황을 덧붙였다.

 


앞서 김현숙은 다이어트로 갸름한 비주얼을 공개했는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관리받는 뇨자. 얼굴 윤곽, 몸매 관리, 피부 관리, 오랜만에 곡소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11kg 감량에 성공한 만큼 갸름한 김현숙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김현숙은 두 번의 사기를 당했다며 아픈 과거를 언급했다. 3년 전 10년 모은 돈을 사기 당하며 힘들 때마다 정신과를 찾는다고 한다.

 


김현숙은 "우리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고 불확실하지 않냐. 제가 욕심을 부린 것 같다. 벌 수 있을 때 고정 수익을 내려고 한 거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김현숙은 이어 "사기꾼들은 DNA가 다르더라. 저도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지는 않는다"라며 "사실 돈보다는 마음을 다친 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처음으로 사기를 당한 뒤 너무 힘들었다고. 김현숙은 "그걸 만회하려고 하다가 두 번째 사기는 심지어 동료의 남편에게 당했다. 너무 믿었다. 처음 사기당한 걸 위로해 준다면서 저한테 접근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김현숙은 제주도에서 혼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는 "세 달 동안 밥을 못 먹고 수면제를 먹고도 잠을 못 잤다"라며 "그때 내가 진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 건 아들 생각 때문이었다. 아들밖에 없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