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나이 프로필 본명 강혜진 키 몸매 노출 학력 결혼 남편 박충혁 직업 회사 키즈웍스 듀드 헤이나래 박나래 논란 사과 TV는사랑을싣고 남사친 김수원 첫사랑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어린이들의 대통령 헤이지니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우는 아이들도 뚝 그치게 만든다는 국내 1세대 키즈 크리에이터이자 ‘KBS TV 유치원’ MC로 6년째 맹활약 중인 '지니언니' 헤이지니가 출연해 두 MC와 귀염뽀짝 케미를 선보였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로 돌아간 MC 김원희와 현주엽은 노란색 옷을 입고 볼풀장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상황극으로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헤이지니는 본명 강혜진, 1989년 11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이고 학력은 대전지족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 오빠 강민석(럭키강이), 배우자 남편 박충혁이 있다.
남편의 직업은 현 키즈웍스의 이사이고 캐리 시절부터 사귀고 있었으며, 훗날 부인이 캐리소프트에서 독립하자 현재의 키즈웍스를 세운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헤이지니의 직업은 키즈 크리에이터, 방송인이고 소속사는 키즈웍스이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헤이지니는 현재 2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한 1세대 키즈 크리에이터이다. 최근에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예능과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보이고 있다.
헤이지니는 "처음부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자질을 보인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헤이지니는 "고등학교 때 드라마 '황진이' 속 하지원을 동경해 연기자를 꿈꾸게 되었다"라며 연극 영화과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해 크게 좌절했다고 털어놓았다.
헤이지니는 다시 만나고 싶은 친구로 고3 때 만나 재수 시절을 함께한 친구를 꼽았고 연기자의 꿈을 키웠던 친구를 찾아달라고 제작진에 부탁했다.
그녀는 "입시 시절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자신을 위로해 주고, 유명한 극단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알려주는 등 치열한 입시 지옥 속에서 지원군이 되어주어서 꼭 만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김원희는 헤이지니가 찾는 친구가 남자라는 것을 알고 "첫사랑인가요?"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헤이지니는 당황한 기색으로 손사래를 치면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임을 강조했고, 두 MC는 "그런데 얼굴이 왜 빨개져?"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던 현주엽은 무언가 눈치챈 듯 헤이지니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냈고, 상황을 파악한 김원희도 조"용히 묻어 두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발생한 박나래 논란에 대해 헤이지니가 사과했다.
헤이지니는 자신의 SNS에 "불미스런 영상에 대해 출연자로서 기분이 상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린다"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어린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서 시청해주시는 팬들과 모든 분들이 불편하게 느끼실 영상에 출연했다"며 "제가 좀 더 신중하게 체크했어야 했는데 조심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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