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이혼 재혼 가족 아버지 어머니 집안 재산 연봉 성형 맛남의광장 청도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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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에서는 러블리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정은과 함께 봄의 대표 농산물 '미나리' 살리기에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으로 봄의 대표, 미나리이지만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미나리 농가가 큰 위기를 겪고 있다.

 

농가의 도움 요청에 백종원과 김희철이 미나리 대표 주산지 중 하나인 경상북도 청도를 찾아갔다.

 

미나리 농가 살리기에 특별한 손님으로 배우 김정은이 찾아왔고 매력적인 반달 눈웃음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정은은 재료를 일일이 다 확인하며 '이거 썰어요?'라고 묻는 등 요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정은은 1976년 3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문여자중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공예학 제적, 건국대학교 영화학 학사이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뿌리깊은나무들(매니지먼트 레드우즈)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 배우자인 남편이 있고 자녀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정은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인 집안에 대해 언급했는데 김정은은 "어머니가 미인대회 출신이니 것으로 알고 있다"라는 말에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경상북도 진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째 이모는 미스코리아 진이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결혼을 하시면서 본선에는 진출하지 않으셨다"며 "어머니만 닮았으면 좋았겠지만, 아버지를 닮아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남편의 직업은 여의도 내 위치한 외국계 금융투자사의 펀드매니저이며 홍콩과 서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김정은 남편의 연봉이 10억 원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남편이 미국 시민권자인데 부모님이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둘 사이 자녀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이혼 재혼 등은 사실무근이며, 이외에 재벌 집안 재산에 대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김정은은 드라마 '여자를 울려' 촬영 당시, 백종원에게 직접 요리를 배웠다고 밝혔다.

 

백종원에게 선물 받은 칼을 가져와 사제 관계를 입증했고 이어 수준급 칼질을 선보이며 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정은은 음식을 보지 않고 칼질하는, 일명 '노룩 칼질' 스킬에 유병재는 '소름 돋는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백종원은 미나리 농가를 살리기 위한 특급 조치에 나섰고 바로 가정에서도 미나리를 쉽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만들기로 했다.

 

백종원은 마트 본사에 찾아가 미나리 밀키트 제안부터 샤부샤부, 칼국수,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는 1석 3조의 활용법을 보여줘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