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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더 블록’에는 ‘이직의 고수’로 배우 진기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진기주는 ‘직장에서 가장 많이 한 거짓말’로 ‘약속있다’는 말을 꼽으며 직장인 현실 공감 웃음을 자아냈다.
진기주는 ‘유퀴즈’에서 특별한 나만의 이직 비결과 직장인 시절 비애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진기주는 1989년 1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6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 발사이즈 240mm이고 학력은 부안초등학교, 우석여자중학교, 춘천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 신문방송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언니(1987년생)가 있다.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프엘이엔티(FL ENT)이다.
데뷔 이후 '퐁당퐁당 러브', '굿와이프', '미스티', '초면에 사랑합니다', '오! 삼광빌라'와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진기주는 올해 33살이지만 배우라는 직업을 포함해 총 4개의 직업을 가진 바 있던 이색적인 경력을 자랑했다.
누구나 꿈꾸는 대기업 삼성SDS에 입사한 것으로 시작으로 '언론 고시'라 불릴 만큼 어려운 언론계에 뛰어들어 강원민방 G1 방송기자 경력도 쌓았다.
진기주는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기업과 방송사에 몸 담았던 그녀지만 모두 그만 둔 이유는 "적성에 안 맞아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진기주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모델에도 도전하였고 지난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진기주는 '올리비아 로렌상'을 거머쥐며 모델로서도 입지를 넓혔다. 이후 진기주는 배우로 전향해 현재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기주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여러 직업을 경험한 것에 대해 "저는 꿈보다 현실에 맞춘 것 같다. 이 직업들이 어릴 때 다 꿈꿨던 일이긴 하다"며 "기자 먼저 해보고 어떤게 더 맞을까 하다가 뭘 하면 행복할까 찾으면서 왔다갔다 했다. 지금은 100% 만족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 배우 진기주가 과거 직장 동료들로부터 커피차 선물을 받아 화제였다.
지난 1월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인 배우 진기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직장동료들이 보내준 커피차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진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으흥 힘난돠 #삼성의 집 나간 딸 #나는야 #삼성 #52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삼성의 딸 진기주 배우님”이라며 “오! 삼광빌라! 팀 분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삼성그룹 52기 동기들 드림”이라는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고 또 다른 현수막에는 “우리 기주 흥해라! 진기주 배우 삼성의 동기들이 쏩니다”라고 적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