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나이 국적 결혼 아내 부인 박은희 직업 무용 재혼 불가리아 레스토랑 식당 셰프 해고 전부인 이혼 사유 자녀

미카엘 나이 국적 결혼 아내 부인 박은희 직업 무용 재혼 불가리아 레스토랑 식당 셰프 해고 전부인 이혼 사유 자녀 

'동상이몽'에서는 불가리아 스타 셰프 미카엘이 '운명부부'로 합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카엘은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는데 미카엘의 한국인 아내는 무용 전공의 요가 강사 출신이라고 한다.

 


미카엘은 아내에 대해 "나를 잘 챙겨주는 사람. 모든 문제를 잘 해결해준다"라고 자랑했고, 아내 박은희 역시 "남편은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총동원해서 다 해준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미카엘 아쉬미노프은 1982년 03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국적은 불가리아 출신이다.

 


과거 미카엘이 운영한 레스토랑은 이태원 '젤렌'이라는 가게였으나 현재는 레스토랑을 접은 상태이다.

 


미카엘은 과거 전부인과 이혼했으며, 현재 아내인 박은희와 재혼한지 3년차라고 하고 아직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내 부인 박은희는 나이 40세이고 직업은 무용을 전공한 요가강사라고 한다.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미카엘과 박은희는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한다.

미카엘은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운명이라는 생각을 했다. 무조건 잡아야겠다 싶었다"라며 "그래서 처음 만난 날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그리고 좋으면 있고 싫으면 가도 된다고 했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박은희는 "사실 나는 미카엘의 이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 친구에게 들어서 알고 있는 상태였다"라며 "결혼 생각 없이 연애만 하더라도 상대에게 이혼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이 나를 대하는 게 달라질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미카엘이 내게 고백을 하는데 어떤 마음일지 알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다 들어줬다. 그리고 다음 날 나도 고백을 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못한 사실도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불가리아 레스토랑을 접은 지 1년 반 만에 새 레스토랑을 준비 중이다. 

 

 


셰프 미카엘과 대표인 아내 박은희가 신메뉴에 대한 회의를 하던 중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불가리아 전통요리를 고집하는 미카엘과 퓨전 메뉴도 필요하다는 아내 사이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의견 충돌이 일어났다.

 


두 사람의 숨 막히는 대치 상황 속에서 대표인 아내 박은희는 돌연 "다른 셰프 구해야겠다"라며 충격 발언을 했다.

 


미카엘을 위한 '무용 전공' 아내 표 전신 관리 풀코스가 공개됐는데 화장실 갈 때를 빼고는 내내 서서 요리하느라 미카엘의 몸 구석구석이 안 좋아졌다고 한다.

 


그런 남편을 위해 아내 박은희는 무용 전공자 다운 특별한 기술로 미카엘 맞춤 전신 관리를 해왔다고 밝혔다.

 


새 레스토랑 오픈 준비로 바빠진 탓에 대충 끼니를 때우는 아내를 위해 미카엘이 솜씨 발휘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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