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규 나이 고향 키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직업 건강 자녀 딸 가족 신박한정리 집 야구 크루세이더스 감독 연예인야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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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정리'에 배우 송영규와 그 가족이 출연해 관삼이 높아지고 있다.

 

유학 간 큰딸의 뒷바라지를 위해 이사를 감행했지만, 전보다 좁아진 공간에 11년간 쌓인 짐이 들어오며 카오스 상태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최근 아내의 건강까지 안 좋아져 더더욱 정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아픈 아내를 위해 신박한 정리단에 SOS를 보냈다.

 

송영규는 1970년 4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68kg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다녔다.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원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이다.

 

 

송영규는 극단생활을 하며 오랜기간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씬스틸러 조연으로 활약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와 자녀 딸 2명이 있다. 송영규 아내는 무용학과 출신이며 이름 직업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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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기도 한 배우로, 가정 내에서는 물건이 어디가 어딘지 찾을 수가 없어 "여보야"를 연신 외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송영규는 신박한 정리 의뢰를 결심한 이유가 따로 있다는데 최근 건강이 악화된 아내를 위해 신박한 정리를 찾게 되었다고 한다.

 

송영규 아내는 가족을 위해 집 안을 정리해보려 했지만 혼자 힘으로는 정리가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송영규는 아내의 훨씬 더 밝은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 같은게 보이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임호 단장과 송영규 감독이 이끄는 크루세이더스가 결승에서 개그콘서트를 대파하며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해 이목이 쏠렸다.

 

크루세이더스가 지난 11월 30일 고양시에 위치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 대회' 결승전 개그콘서트와 경기에서 17-4로 승리했다.

 

경기 전 크루세이더스 감독 송영규(배우)는 “운 좋게 (결승까지)올라왔다”며 “개그콘서트 영상을 거의 다 지켜봤다. 분석을 해봤는데 역시나 짜임새 있고 투수도 좋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결승전 상대로 개그콘서트를 예상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 개그콘서트가 스타즈를 이기는 첫 경기를 보고 놀라서 급하게 분석했다”고 말했다.

 

송영규 감독은 우승이 확정되자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았다. 송영규는 우승을 만끽하며 ”올해도 팀원들이 다치지 않고 여기까지 와줘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더 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승리의 원동력을 묻자 ”서로 밀어주고 끌어준 크루세이더스의 파이팅 때문에 우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TV로 응원해 준 시청자와 팬분들, 내년에도 다치지 않고 멋진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