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동생 여경옥 나이 국적 고향 결혼 아내(부인) 아들 여민 식당 허인 사부 나이 TV는 사랑을 싣고

여경래 동생 여경옥 나이 국적 고향 결혼 아내(부인) 아들 여민 식당 허인 사부 나이 TV는 사랑을 싣고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여경래, 여경옥 셰프가 출연해 MC 김원희 현주엽과 함께 옛 은인을 찾아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경래 셰프는 중식 고수로 '루이의 니하오 키친'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수미네 반찬' '닥터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식당 운영과 방송 활동을 겸했다. 동생 여경옥 셰프 역시 중식 셰프로, 종종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두 사람 모두 인연이 맞닿은 옛 지인과 극적인 상봉이 이뤄질 것인지 관심을 끌고 있다.

 


여경래는 1960년 6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로 국적은 중화민국(대만)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부인)이 있는데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고 아들 여민, 동생 여경옥 셰프가 있다.

 


그랜드앰배서더서울 중식당 홍보각 오너셰프로 일하고 있다.

 


​동생 여경옥은 1963년 6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고 학력은 경기대학교 대학원 외식조리관리 박사이다.

여경옥은 출생 당시에는 중화민국 국적이었으나 2006년 귀화하여 대한민국 국적이 되었다.

 


요리에 중화요리나 기타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봤을 법하며. 소위 쿡방이 유행하기 훨씬 전인 2000년대 초부터 여러 방송 출연, 저술, 강연 활동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여경옥 셰프는 롯데호텔 상무, 더루이 대표이다.

 


명실상부 중식 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가 가난했던 어린시절, 동생 여경옥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부를 찾기 위해 <TV는 사랑을 싣고>의 문을 두드렸다.

현재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경럐이지만 45년 중식 외길을 걸어오면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다고 한다.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여경래는 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중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상경,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했다.

 


그러던 중 19살 무렵, 당대 최고의 요리사들이 모인 중식당 ‘거목’에서 일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중식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고 바로 이곳에서 “인생의 사부님”을 만나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중국집에서 일하게 된 여경래는 19살에 유명 중식당 ‘거목’에서 일하게 되는데, 당시 ‘거목’의 주방 서열 2위였던 허인 사부님이 바로 그가 찾는 주인공이다.

 


허인 사부는 당시 혹독한 주방 세계에서 기술을 보지 못하게 요리할 때마다 쫒아낸 선배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여경래를 쫒아내지 않았던 고마운 분이자, 어린 나이에 중국요리를 시작해 적응하지 못했던 동생 여경옥까지 같은 중식당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살펴준 분이라고 한다.

허인 사부의 나이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