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완지구 추천 내복집, 유아동 실내복은 이곳 잠꾸러기에서
- 라이프/일상
- 2018. 10. 15. 00:30
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입니다.
날이 추워지고 있어요...
아침 저녁에는 너무 추워서
벌써 코트를 입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전 요즘 경량패딩조끼를
내 몸의 일부처럼
매일 매일 입고 댕기네요..
나이먹고 이리 추위를 탈지 몰랐어요
게다가 환절기라 그런지
건조해지고 아침저녁으로 추워지니
기관지 약한 재니는
기관지염에 기침이 멈추질 않네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그리고 늘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애들 실내복 내복
정리를 꼭 한번씩 해요
훌쩍 커버린 아이들
내복이 작아지진 않았는지...
보통 4~5벌 정도는 있어야
빨래가 조금 밀려도
내복이 부족하지 않더라구요;;
늘 빨래 밀리는 재니맘.. ㅜㅜ 흐흑..
오늘은 그래서 저희 최최최 단골 집
유아동 실내복 전문점 "잠꾸러기"
소개해보려 합니다.
가게 입구 입니다.
알록 달록한 아이들 실내복이
걸려 있어요
신가동 11454번지구요
수완 센트럴병원 길거너 유향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인터넷으로 실내복을 구매 했을 때
이게... 믿을 수 있나
매번 고민하고 고민해서
주문을 했더랬죠..
그러다 보니
매번 사이즈며 재질이며 복불복...
1벌 2벌 사는 것도 아니고
딸 둘이다 보니
7벌 8벌씩 사야 하는데
브랜드 매장에 가서 사면
왕창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런데 여기 잠꾸러기 매장을 알고 난뒤 부터는
저희 집이랑 많~~~이 멀어도
늘 직접가서 믿고 구매하고 있어요
허헉 급하게 갔더니
즤집 큰 딸 내복차림이였네요 ㅎㅎㅎ
저것도 잠꾸러기 내복이예요 ㅋㅋ
손으로 재질도 만져보고
사이즈도 상담하고
애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겟!!!
7-8벌 사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
늘 만족스럽지요.. :)
이번 신상품인가봐요
디자인 너무 귀여워요 :)
원단은 말할 것도 없는
순면 100프로 !!!
우리 아이들 옷 하루 입고 세탁해야 하잖아요
매번 세탁해도 변형없고
부드럽고 좋아요
겨울 내복은 신상디자인이
나오면 구매하기로 했구요
이번에는 간단히
런닝 몇장과 큰아이 팬티만 사왔어요!!!
저희 작은 딸도 늘 입었던
잠꾸러기 ~!!!
왜 애들은 저리 자는 걸까요??
저게 진심 편할까요?
저 옷도 잠꾸러기 내복... ㅋㅋㅋ
저 너무 잠꾸러기 실내복 홀릭인가요??
멋쟁이 저희 둘째 딸 저 바바파파내복
닳고 닳을 때까지 입었더래요 ㅎㅎ
오늘은 유아동 실내복 잠꾸러기
소개해드렸습니다.
이곳은 저희 3년 넘게 단골집이고
늘 제돈 주고 구매했던 제품들 입니다.
포스팅 내용에 공감이 되시고
좋은 정보가 됐다면 하투와 댓글 부탁드려용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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