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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나이 고향 학력 부인 한성숙 가족 자녀 입양 송가인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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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나이 고향 학력 부인 한성숙 가족 자녀 입양 송가인 유스케

KBS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 10회에서는 ‘레전드’ 송창식과 차기 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음악계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위해 첫 만남을 가져 화제다.

 


앞서 송창식은 "송가인처럼 트로트를 제대로 해내는 사람은 없었다"고 극찬을 했는데 송창식과 송가인은 서로를 보자마자 함박 웃음을 터트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송가인은 "선생님을 볼 생각에 가슴이 떨려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며 설렘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송창식은 "송가인을 '미스트롯'부터 눈 여겨 봤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또한 "송가인이 우승할 줄 알았다. 내가 점쳤다"며 이전부터 이어온 관심을 드러냈다.

 


송창식은 1947년 2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74세이고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경찰관이었던 아버지의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학력은 인천신흥초, 인천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입학 하였으나 가정형편상 중퇴했다.

송창식은 1977년 서울예고 동창 한성숙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맏아들 송결 외에 두 딸은 모두 입양했다고 한다.

 


송창식은 고등학교 재학 당시 음악과였고, 부인 한성숙씨는 미술과여서 졸업 이후에는 인연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1976년 12월 고등학교 동창모임에서 재회하며 송창식이 사랑 고백을 했고, 이에 보름 뒤 부산 처가로 찾아가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한다.

송창식 부인 한성숙 씨는 남다른 커리어를 자랑한다. 대학 시절에 메이퀸을 하기도 했고, 스튜어디스 생활을 거쳐 외국계 무역회사 한국 지사장 등 다양한 사업가로 활동하였다고 한다.

 


이에 송착식은 “집사람하고 같이 안산 지 20년 쯤 됐다”라며 “1년에 1~2번 본다. 다른 사람들처럼 사이가 나빠서 그런 게 아니다. 졸혼도 아니고 그냥 결혼 상태”라고 말했다.

1967년 윤형주와 함께 트윈폴리오를 결성하여 이듬해 1968년 '트윈폴리오 1집' 앨범과 함께 '하얀 손수건'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또 이듬해 1969년 영화 '푸른 사과'의 조연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하기도 하였고 또 그 이듬해 1970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70년대 초중반에 세시봉카페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1974년에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1975년에도 왜 불러'라는 곡으로 대박을 터뜨려 가요부문의 여러가지 상을 받으면서 한동안 가요계를 장악했다.

 


요즘에는 자신만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세시봉에서 활동하던 동료들과 자주 공연을 펼치고 있고 가끔씩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악인전에서 송창식은 "이미자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그 자체"라면서 "앞으로 이미자의 뒤를 이어 트로트계를 이끌 가수가 송가인이 될 것 같다. 이제부터 향후 50년간 트로트계를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송가인이 보여줄 음악적 능력에 무한한 관심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김창완-아이유의 ‘너의 의미’ 무대가 너무 좋았다. 나도 송창식 선생님과 한 무대에 서고 싶다”며 자신의 로망을 드러냈다. 이후 송창식을 찾은 송가인은 함께 듀엣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트로트계의 아이유가 되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세요”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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