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리즈시절 나이 키 학력 결혼 전부인 채림 이혼이유 재혼 피부관리 애원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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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져 대중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 무대들이 펼쳐졌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요즈음 불가피하게 공연을 취소한 다양한 장르 문화 콘텐츠를 모아 안방 1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신개념 콘서트라고 한다.

'놀면 뭐하니?'가 공연의 신 이승환을 초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최근 이승환을 초대하기 위해 한 장소로 향했는데 헬스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여러 운동 기구가 놓은 곳은 이승환의 사무실이었다.

이승환은 왜 운동 기구가 가득한지 그 이유를 설명하며 1년 12달 공연 무대에 오르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환은 "지난해 30주년이었다. 9시간30분 30초, 93곡 최장 공연 기록를 갖고 있다"고 '공연의 신'다운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이승환은 "올해 10시간 도전 100곡 이상을 도전하려고 한다. 그게 내가 몸관리를 꾸준히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환은 콘서트를 위해 만발의 준비를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약 11개 도시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공연 취소의 아쉬움을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해소했다.

“힘이 나는 곡을 해주셨으면”하고 바란 유재석의 요청대로 지난해 9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엑시트’에 삽입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 '따따따' 송, ‘슈퍼 히어로’를 열창했다.

 


이승환은 밴드, 현악기, 무대 레이저까지 직접 준비해 안방 1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났다.

이승환은 1965년 12월 13일 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56세라고 한다. 이승환은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로 연예계에서 유명하다.

 

 


앞서 이승환은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피부 관리를 꼽은 바 있다.

이승환은 “피부과도 다닌다. 주로 레이저 시술을 받는다. 프락셀, 울세라 같은 걸 자주한다”고 밝혔는데 그는 특히 “울세라가 좋은 것 같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실제로 울세라 관리를 받은 후 윤상으로부터 턱선이 생겼다는 칭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환의 고향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출신이며, 이승환의 실제 키는 167cm 체중 63kg 이라고 한다.

이승환의 학력 사항으로는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중퇴로 알려졌다.

이승환은 1989년 1집 B.C 603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드림팩토리클럽이라고 한다.

 


이승환은 데뷔 때부터 방송 출연이 뜸했는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게 된 5집 이후로는 거의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이승환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것은 아니지만 소통을 많이 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고 특히 이승환의 콘서트는 라이브무대의 퍼포먼스와 음향으로 선두적인 위치에 있다.

 


이승환은 2003년 배우 채림과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3년 만인 2006년 이혼했다. 

과거 이승환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승환은 "결혼 3년 만에 이혼하고 6년 간 은둔생활을 했다"며, "기자들 때문에 초인종 소리만 나도 겁이 났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비스무리하게 (은둔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는 이승환은 "나를 걱정하던 한 의사가 편지를 보냈는데 살아야 할 이유를 적은 편지였다. 그때 운동을 열심히 했다. 신체 밸런스가 좋아지면서 우울감이 없어진다고 해서 토하기 직전까지 운동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처럼 이승환은 한차례 결혼 실패를 겪었는데 이후 최화정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로부터 재혼은 언제 할 계획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승환은 "김포공항에 배 들어올 때" "거북이 허벅지에 털 날 때" "최화정씨가 결혼할 때 쯤?"이라며 재혼에 뜻이 없음을 전했다.

 


이승환의 '애원'이 화제로 떠오르며 뮤직비디오 속 귀신 논란이 재조명 되고있다.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속 귀신에 대해 김지민은 "기관사와 여성의 얼굴 선명도가 다르고, 위치 역시 너무 차이가 난다”며 사람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하은정 기자 또한 촬영 당시 발차 속도를 맞추기 위해 기관사를 찾아갔던 한 스태프는 기관실 안에는 기관사 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슬로우 모션으로 테이프를 돌려보던 중에 의문의 여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감독과 가까운 사이라며 ”정말 조작된 게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다른 출연자 역시 ”전문가 분석결과 합성이 아니라고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후 뮤직비디오 완성본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했지만, 이후 이승환씨 주변에는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최태웅 작가는 "이승환씨 핸드폰에 부재중 전화가 걸려왔고 그 발신처가 공동묘지 번호였으며, 뮤직비디오 데이터가 스스로 삭제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승환은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으로 유명한데, 4년 뒤면 60세가 된다는 사실이 놀랍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며 활발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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