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열애 증거 결혼 나이 궁합 미국마트사진

현빈 손예진 열애 증거 결혼 나이 궁합 미국마트사진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손예진이 마침내 운명적인 사랑에 안착했다.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에서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가 첫만남처럼 스위스에서 재회했다.

정혁(현빈)이 떠난 후 세리(손예진)는 남겨진 추억을 보며 그리워했다.

 


하지만 정혁이 남긴 예약 문자로 세리는 옆에 없어도 정혁의 다정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정혁의 문자는 1년 내내 지속되었고, 정혁은 마지막 문자에서 선물한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만나자고 막연한 약속을 건넸다.

하지만 세리는 약속을 믿었고 스위스에 장학 재단을 설립하여 기사를 내 스위스에 방문했다.

 


만남을 기대한 만큼 매번 실망한 세리였으나 믿음을 지지 않았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만큼 결국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세리는 오랜만에 패러글라이딩을 했으나 끈이 꼬이며 어설프게 불시착했고 눈앞에 선 정혁을 보게 되었다.

 


정혁은 "보고 싶었소"라 말했고, 세리와 눈물 흘리며 감동적인 재회를 할 수 있었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는 재회 후 스위스에서 사랑을 이어가는 세리와 정혁의 모습으로 여전히 행복한 두 사람이 그려졌다.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에서 현빈과 손예진은 해피엔딩으로 운명적인 사랑이 이어져 가고 있다.

드라마에 출연한 남녀 주인공 배우들이 드라마 출연 이후 열애를 하거나 결혼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현빈, 손예진은 이미 두 번의 열애설이 있었던 만큼 드라마 종영과 함께 실제 열애와 결혼으로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 함께 진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이 공개한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는 NG 장면 등 현빈과 손예진의 촬영 현장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공개된 영상 속 현빈은 입원한 손예진에게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는 장면을 촬영하는 장면을 연습하고 있었다.

현빈은 손예진의 대사가 끝나기도 전에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려 정수리를 내밀었다.

 


그 모습을 본 손예진은 "대사 아직 안 끝났어"라며 미소를 띠며 현빈을 나무랐다.

애정 어린 손길로 자신을 때리며 웃는 손예진의 모습을 본 현빈은 덩달아 웃음이 터져 버렸고 자연스럽게 손예진에게 기대었다.

민망한 듯 겸연쩍은 웃음과 함께 손예진의 품속으로 파고든 현빈과 그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손예진의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손예진은 현빈의 머리를 잡고 안 놓아주는 등의 현실 연인 같은 알콩달콩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현빈과 손예진 모습을 보면 두 사람의 찰떡궁합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하 '풍문쇼')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에이어 결혼설과 결별설을 다루기도 했었다.

2019년 초 미국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붉어진 바 있다. 하지만 지인들과 함께 있었을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tvN 드라마 ‘사랑은 불시착’에서 호흡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은 또다시 열애설이 돌기 시작했고 제작발표 현장에서 현빈은 “웃어넘겼던 일이다”라며 부인했다.

방송에서 최정아 기자는 "손예진과 현빈이 드라마가 끝나면 곧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드라마가 들어가기 훨씬 전에 패션쪽 관계자들과 만난 적이 있었는데 패션 관계자가 '두 사람이 드라마를 찍는대.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결혼 준비를 할 거라던데?'라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이건 뭐지? 취재를 좀 해볼까 하던 중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설과 결별설이 동시에 터진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풍문쇼에서 안진용 기자는 "매우 자세한 내용의 소문이 퍼졌다. '사랑의 불시착' 6부가 끝나고 결혼 발표를 한다라고 났다. 그런데 공교롭게 6부가 끝나고 갑자기 한 주 휴방을 했다. 대외적으로 밝힌 것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는데, 사실 이런 소문이 돌면 일부러라도 휴방을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이에 사람들이 '뭔가 있는 것 같다'며 추측에 추측을 하다 보니 결혼설과 결별설이 동시에 터진 것 같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처럼 이미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협빈과 손예진이 한 작품에서 다시 만나면서 '정말 사귀고 있을거다'라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일 것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의 연기가 너무 절절하기도 하고, 또 잘 어울리기도 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방송에서 기자들처럼 일각에선 올해 두 사람이 결혼할 거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한다.

현빈과 손예진의 첫 번째 열애설은 영화 <공조>가 한창 촬영 중이던 2016년 봄부터 흘러나왔다.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이야기가 관계자들 사이에서 전해진 것이다. 
현빈은 보통 촬영이 끝나면 바로 퇴근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한데, 손예진의 촬영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함께 퇴근하는 건 수상할 수밖에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이 미국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동시에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목격된 것은 물론, 부모님과 동반해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이라는 목격담까지 나왔다. 

두 번째 열애설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꽤 다정했고 친밀해 보였고 순식간에 열애설이 터졌다.

 


유명 배우가 얼굴도 가리지 않은 채 마트에서 함께 쇼핑을 하고 있다는 건 누가 봐도 수상했지만 두 사람은 또 부인했다.

드라마가 방송되는 중에는 결혼설이 불거졌다.

‘종영 후 결혼 발표를 한다’는 이야기가 방송가 안팎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특히 소위 ‘증권가 지라시’ 형태로 열애설의 불씨는 미세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두 사람이 함께 살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으며, 최근 결혼 날짜까지 정했다는 구체적인 정황도 담겼다.

그럼에도 양측 소속사는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 언급할 가치가 없는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을 고수 중으로 무려 세 번에 걸쳐 열애가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982년생인 현빈과 손예진은 나이가 같은 동갑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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