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재연배우 서프라이즈 나이 몸매 결혼 성우 유민상과의 열애설 해명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유명한 배우 김하영이 매력을 발산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유민상, 김하영과 함께 진행했다.


DJ 김태균은 김하영을 보자마자 "초면이지만 너무 익숙한 얼굴이다"라고 반가워했고 김하영은 "일요일 아침마다 여러분들을 깨우지 않냐"라고 화답했다. 

김하영은 “2004년부터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16년째"라며 "데뷔는 잡지모델로 했고, '서프라이즈'는 성우 준비를 하다 출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우 시험에서 떨어진 이유에 대해 "더빙에서 섹시한 연기가 힘들어서 떨어졌다. 안젤리나 졸리를 따라해야 하는데 힘들어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DJ 김태균이 애기 목소리를 부탁했고 김하영의 연기를 들은 유민상은 "섹시한 애기목소리 같다. 그때랑 지금이랑 바뀐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J 김태균은 김하영에게 "'개그콘서트'에서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설이 돈다고 들었다.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하영은 "유민상 씨와 동갑이다. 함께 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 유민상도 "코너에서 재밌게 하려고 그런 거다. 그냥 설이다"고 부정했다.


김하영은 1979년생으로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2004년 ‘서프라이즈’를 방송 출연을 시작했고 최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프라이즈 여자 걔'를 운영 중에 있다. 

김하영은 모두가 알아주는 톱 배우는 아니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꾸준히 연기력을 키워오며, 천천히 인지도를 넓힌 케이스다.


화려한 듯 옆집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 친숙한 미모가 강점인 그는 날씬하면서 탄탄한 잔근육 몸매로도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현재 40대인 그는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식단 병행, 무엇보다 체계적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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