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3대 연예 기획사 대성기획(DSP)이 핑클이 나오는 캠핑클럽에 소환된 이유는?

JTBC ‘캠핑클럽’에는 핑클 멤버들이 자신들의 옛 기획사인 대성기획과 유사한 상호의 식당을 발견하는 모습이 담기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핑클 멤버들은 먼 길을 달려 식당을 찾아갔으나, 이곳이 문을 닫아 발걸음을 돌리게 됐다.

 

 

하지만 식사 시간이 가까워 모두 허기가 진 상태였는데 성유리는 멀리 ‘대성식당’이라는 간판을 발견하고 과거 자신들의 소속사였던 '대성기획'을 회상했다.



1. 대성기획사는 어디? 현재는 DSP 미디어

대성기획은 1991년 10월 소방차를 기획하였던 고 이호연 전 대표가 창립한 기획사로 2006년 우리에게 익숙한 DSP 미디어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2. DSP 미디어에 소속된 가수

DSP 미디어는 과거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SS501, 카라, 레인보우 등 대한민국 가요계의 큰 획을 그은 가수들을 배출했다. 


SM엔터테인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대성기획'은 현재 DSP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꿨다.

DSP 미디어는 2005년부터 방송 영상 제작까지 영역을 확장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의 면모를 갖추었다.

 


캠핑클럽에서 성유리가 무심코 “대성식당”이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과거 핑클의 소속사인 “대성기획?”이라고 물었고 이에 이효리는 “운명이다”라며 멤버들을 이끌고 대성식당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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