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교통사고 장영란 남편이 있는 병원에서 퇴행성 디스크 판정 치료법은?

가수 송가인이 교통사고 후 장영란 남편 한창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퇴행성 디스크 판정을 받은 가운데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습니다.

 

'아내의 맛'에서는 교통사고 후 퇴행성 디스크 판정을 받은 송가인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송가인은 교통사고 후 허리에 문제가 생겨 장영란 남편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을 찾았습니다. 

 

송가인은 이날 퇴행성 디스크를 판정받았고 진단의는 "평소에는 버티다가 사고 충격으로 통증이 심해졌다"며 "사고 자체가 직접적인 원인을 준 건 아니지만 허리 통증 하나의 원이긴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송가인은 치료를 끝낸 후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한약을 지어드리고 싶다”며 끝까지 부모님을 생각하는 효심 가득한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습니다.

 

척추 퇴행성디스크(퇴행성추간판탈출증)은 주로 '허리디스크'로 불리고 있습니다.

 

 

퇴행성디스크는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크(추간판)의 수핵이 탈출함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으로 통증이 동반됩니다.

 

특정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무릎 밑 발가락 끝까지 통증이 퍼져나가기도 합니다.

 

 

하지 방사통은 견디기 힘들 정도의 통증을 나타내기 때문에 심할 경우 대소변 장애와 하지 마비 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법은 보존적 치료인 약물 신경 주사 치료와 터진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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