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블라우스, 서커스 단어 스펠링은 무엇? 관련된 사회뉴스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영어 단어의 스펠을 맞추는 문제가 출시되었습니다.

 

방송에서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문제를 맞추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라우스와 서커스의 스펠링을 맞추는 문제가 제시되었습니다.

 

정형돈은 "블라우스가 영어였어?"라며 놀라워했고 블라우스 스펠링을 두고 멤버들은 발음을 그대로 해야할지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이어 민경훈은 'BLOWSS'를 생각했고 멤버들이 'BLOWSS'를 들자 이렇게 생각했다고 말했고 결국 출연진들은 정답을 한번에 맞히지 못해 설왕설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민경훈은 "이제 내 말 잘 안듣겠다"라며 시무룩해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블라우스와 서커스의 스펠링은 각각 'Blouse', 'Circus'였습니다.

 

블라우스 스펠 질문은 제작진의 의도가 포함된 것인지 블라우스를 검색해보는 시청자들로 해당 키워드가 급상승하였고 이에 관련 사회 뉴스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된 사회뉴스는 KBS 기자가 한 여성 후배의 블라우스에 지폐를 꽂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징계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다른 여성 후배 기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문자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가 뒤늦게 드러난 것은 그가 상급자였기 때문인데 뒤늦게 KBS 측은 징계 처분을 내렸지만 그는 이 또한 부당징계라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측은 지노위로부터 부당 징계판정을 받자 재심 신청 후 현재 판정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