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라 출신 구하라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 시도, 생명에는 지장 없어... 극단적 선택 이유는?(구하라 남자친구)

반응형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씨(28)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매니저의 신고로 서울 청담동에 있는 구 씨의 자택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니저는 구씨가 연락을 수차례 받지 않자 자택으로 찾아갔고 구하라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구조 당시 집 안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발견됐으며 현재 구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 씨는 지난해 9월 남자친구와 폭행 시비 끝에 법적 다툼을 벌였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악성 댓글로 심경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남자친구 최 씨가 동의 없이 구하라 씨의 신체를 촬영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구 씨는 온라인 상에서 2차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지난 25일 밤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 배경에 "안녕."이라고 쓰인 사진을 올렸다 곧바로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또 어제저녁(25일)에는 자신의 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했다가 곧바로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