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딸기? 국내 설향딸기에서 개발, 만년설 딸기 당도, 가격은?

만년설딸기가 한 방송에서 살짝 나오면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에서 보여진 만년설딸기는 오다가다가 한번쯤을 볼 수도 있지만 시중에서 흔히 보지 못하는 딸기라서 더욱 관심이 큰 것 같습니다.


만년설딸기


만년설딸기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것처럼 생긴 과일 같습니다. 만년설딸기는 아직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지는 않아 아끼고 아껴서 먹게 되는 과일입니다.


만년설딸기를 보면 아직 얼핏익은 것 같은 것이 특징으로 이 과일은 영양가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년설딸기


해당 종의 특징은 적색이 아닌 백색 혹은 연분홍빛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일반 딸기와 달리 겉과 속이 빨갛지 않고 흰색을 띄고 있습니다. 흰 빛깔에서 착안해 '만년설딸기'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만년설딸기는 빨간 딸기에 비해 당도가 약 20% 높아 신 맛을 거의 느낄 수 없으며 부드러운 육질을 지니고 있어 특유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당도도 높아 인기가 있는 만큼 만년설딸기의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가격은 한 팩 기준 2만원 대입니다.


만년설딸기


더불어 이와 비슷한 파인베리도 있는데 파인애플과 유사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파인애플과 베리가 합성돼 파인베리라 불립니다.


또 파인베리는 남미에서 딸기 품종을 상품화한 것으로 영국에서 처음으로 판매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열매의 크기가 작고 수확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일반적으로 조금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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