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반문섭 나이 프로필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사극 배우 연기 활동 중단 사업 실패 직업 약초꾼 집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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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에서는 배우 반문섭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배우 반문섭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반문섭 프로필
2. 반문석 연기활동 중단 이유
3. 반문석 근황

 


1. 반문섭 프로필

반문섭은 2024년 기준 나이 78~79세로 알려져 있으며,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반문섭 학교 학력은 서라벌예술대학을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문섭은 1969년 TBC 공채 9기로 데뷔하였다. 데뷔 이후 반문섭은 1974년 TBC ‘연화’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반문섭은 신인탤런트 연수가 끝나자마자 연속극 '연화'에 캐스팅되었고 TBC 역사상 교육을 마친 신인이 대사가 있는 역할을 받은 건 데뷔 동기인 한진희와 반문섭 두명 뿐이었다고 한다.

 

 


이후 그는 대하 드라마 ‘여인천하’, ‘용의 눈물’ 등 사극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활발히 활약했다. 

 


2. 반문석 연기활동 중단 이유

시사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 배우 반문섭이 연기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방송에 비춰진 반문섭은 산 속에서 무술 연습을 펼쳤다.

 


반문섭은 “옛날 사극, 무슬 드라마를 많이 했다. 근래에는 많이 쉬고 있는 편인데 혹시나 또다시 한번 불러준다면 그때를 대비해서 연습하고 있다”라고 웃음지으며 본인의 바람을 전했다.

 


반문섭은 어느 순간 사극 드라마나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 자취를 감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반문섭은 “이 사업, 저 사업 하다가 이게 또 무너지고 그랬다. 이게 한 16억 원 정도 된다. 그 돈 때문에 10년을 고통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사업 실패 후 그는 “연기고 뭐고 삶이 싫어졌다”라면서 결국 20년 가까이 연기를 멀리했다고 설명했다.

 

 


3. 반문석 근황

배우 반문섭이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문섭은 과거 1995년 대전에 내려와 국외지사까지 넓혔던 사업을 접은 후에도 커피숍, 농산물 유통업까지 두루안거친 사업이 없다고 밝혔다.

 


2006년 서구 갈마동에 `탤런트 하우스 허가네`를 동업으로 차리기도 했고 베트남으로 외유갔다 2008년 대전으로 복귀해 조기매운탕, 코다리찜 등을 주메뉴로 하는 정아식당을 차리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현재 박문섭은 산자락에 위치한 컨테이너에서 생할하고 있고 속세를 떠나 산 속에서 생활하는 반문섭은 전문 약초꾼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반문섭은 영하의 날씨에도 설산을 누비며 각종 버섯을 채취해 산자락 아래 위치한 허름한 컨테이너로 발길을 옮겼고 산자락 아래 위치한 허름한 컨테이너에서 5년째 기거하며 생전에 못다 한 효도를 하고자 어머니 묘소를 밤낮으로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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