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깔 양배추의 효능, 먹는 방법, 보관 방법

고깔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고깔 양배추는 최근 국내에 유통되기 시작한 식재료로 약배추보다 더욱 달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내며 껍질이 얇아서 생식과 샐러드용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고깔 양배추는 열량은 낮으면서 칼륨과 칼슘, 비타민C가 풍부하며 설포라판 등의 다양한 황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암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에요.

또한 비타민K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당 개선과 심장 보호, 혈액 응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고깔 양배추는 겉이 약간의 녹색을 띠며 잎이 두껍지 않고 심이 탄탄하게 바로 선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고깔 양배추는 죽, 수프, 샐러드, 찜 등의 요리에 다양하게 쓰이며 주스를 만들어 먹어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지난 4월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위 건강을 책임지는 채소로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위암인 만큼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으로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양배추 보관방법은 양배추를 먹기 전까지 손질하지 않고 원상태로 두는 것이 비타민의 산화를 막을 방법이라고 하니 남은 양배추는 비닐 팩에 잘 밀봉하여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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