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 프로필 나이 근황 암호화폐 비트코인 위믹스 은닉 고향 학교 학력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 프로필 나이 근황 암호화폐 비트코인 위믹스 은닉 고향 학교 학력 소속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과거 많게는 수십억원에 달하는 가상화폐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커지고 있다.

 


가산자산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당시 김남국 의원이 가상자산에 소득세를 물리는 것을 유예하자는 법안을 공동발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남국은 1982년 10월 22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1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중앙대학교 행정학 학사,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남국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21대 국회의원이다. 제21대국회의원이며, 지역구는 안산시 단원구 을이고 헌정 사상 최초의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국회의원이다.

 

 


김남국 인스타는 namkuk_21이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김남국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10명은 2021년 7월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유예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가상자산 소득을 금융소득과 합해 5000만원까지 소득세를 공제해주는 내용이다.

 


이 개정안은 2021년 11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대안에 반영돼 과세시점이 2023년 1월로 유예됐고, 현재 2025년까지 과세가 미뤄졌다. 또 김 의원은 2021년 5월에도 가상자산 시장의 위험을 줄이는 법안에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암호화폐를 한때 60억원 보유했던 김 의원이 이와 관련한 세금을 유예하는 법안 발의에 나선 것은 이해충돌이 아니냐는 논란을 빚고 있다.

 


김남국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지난 2021년 11억 원대, 지난해 12억 원대, 올해 15억 원대 재산을 신고했지만, 가상 화폐 보유 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2016년부터 가상 화폐에 투자했던 사실은 이미 변호사 시절부터 생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수차례 밝혀 왔었다고 해명했다.

 


김남국은 가상 화폐는 재산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제외됐고 코인을 투자한 원금은 보유하고 있었던 주식을 매도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김남국 의원은 "가상화폐 보유 수량이나 거래 시점 등은 정확히 알기 쉽지 않은 개인의 민감한 정보"라며 "이런 구체적인 거래 정보가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유출된 것인지 그 경위에 위법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또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 제소 등 적극적인 법률적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회의원은 재산 공개가 원칙이지만 가상화폐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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